론 평 : 대화파괴자들의 무모한 북침전쟁연습소동

주체100(2011)년 2월 19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군당국이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인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계획을 공개하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군사연습이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한 가운데 북침을 위한 《한미련합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임의의 시각에 실전으로 넘어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북침공격연습이라는것은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공개된 자료만 보더라도 올해의 훈련은 이전 시기의것들과는 그 질을 달리하는 전례없는 도발적성격을 띠고있다. 남조선군당국의 발표에 따르더라도 이번 훈련에는 해외 및 남조선에 주둔하고있는 미제침략군 1만 2 800명과 예비군을 포함한 남조선군 20여만명이 동원되며 미해군소속의 항공모함까지 참가하게 된다.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의 초점을 《북급변사태와 국지적도발대비를 보다 강화》하는데 두고 《북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제거연습을 확대, 강화할것》이라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이로부터 그들은 합동연습기간을 무려 두달남짓한 기간으로 정해놓았으며 미국의 침략전쟁마당의 일선에 나타나 파괴와 모략을 일삼아온 악명높은 《제20지원사령부》인원들을 투입하고 남조선의 예비군무력을 실제 전방전개훈련에까지 내몰것을 계획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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