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대국건설사에 길이 빛날 희천의 영웅서사시(1) – 희천발전소건설에서 맡은 대상과제를 제일먼저 끝낸 조선인민군 근위부대장병들의 투쟁 –

주체100(2011)년 8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희천발전소 건설자들은 발전소건설에서 새로운 속도를 창조하여 선군조선의 기상을 다시한번 만방에 높이 떨칠것입니다.》

강성대국건설의 최전선인 희천발전소건설장에서 바야흐로 승리의 축포가 터져오를 그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발전소건설력사에 류례없는 속도로 다그쳐지고있는 희천발전소건설은 그 전과정이 그대로 기적이다.착공후 불과 700여일만에 거대한 두개의 언제와 수십㎞의 물길굴공사가 성과적으로 끝나고 희천1호발전기실과 희천2호발전기실이 우뚝 솟아올랐다.조국청사에 특기할 이 기적의 주인공들의 앞장에는 근위부대의 영용한 장병들이 서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희천돌격대로 내세워주신 근위부대는 지난 3월 30일까지 발전소건설에 참가한 전체 부대들가운데서 맡은 대상과제를 제일먼저 끝내는 자랑찬 위훈을 세웠다.

강성대국건설사에 뚜렷한 한페지를 아로새긴 근위부대의 영웅적투쟁기는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주인공들이 과연 어떤 사람들인가를 온 세상에 증명해보인 불멸의 전투실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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