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6th, 201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와 상봉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8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4일 로씨야의 부랴찌야공화국 수도 울란-우데에서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와 상봉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메드베제브대통령과 뜨거운 상봉의 인사를 나누신 다음 담화하시였다.

석상에서 메드베제브대통령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에서의 강성국가건설령도로 바쁘신 속에서도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로씨야를 방문해주신데 대해 로씨야정부와 인민의 이름으로 열렬히 환영하였으며 이번 방문은 로조친선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가일층 발전시키는데서 특별히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새 세기에 들어와 세번째로 로씨야를 방문하신것은 로조친선을 얼마나 중시하시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고 하면서 로조친선의 강화발전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사이의 회담이 있었다

주체100(2011)년 8월 25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각하사이의 회담이 8월 24일 로씨야의 부랴찌야공화국 수도 울란-우데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장에는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 국기가 걸려있었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양건동지,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김영재동지가 참가하였다.

상대측에서는 대통령대외정책담당 보좌관 쎄르게이 쁘리호지꼬, 원동련방구 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 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똘로꼰스끼, 국방상 아나똘리 쎄르쥬꼬브, 운수상 이고리 레비찐, 로조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로씨야측 위원장인 지역발전상 윅또르 바싸르긴,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 외무성 부상 알렉쎄이 보로답낀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당의 선군혁명령도따라 우리 조국을 무적필승의 나라로 더욱 빛내이자

주체100(2011)년 8월 25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은 주체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강위력한 불패의 강국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력사는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고있다.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위력과 우리 공화국의 무궁무진한 국력,사회주의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는 51년전 8월 25일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따라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비약의 폭풍을 일으키며 우리 조국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울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당,전군,전민이 당의 선군령도를 받들고 우리 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 나아가야 합니다.》

령도자의 위대한 혁명방식은 나라와 민족의 강성번영을 담보하는 결정적요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였다.이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선군의 위력으로 끝까지 완성해나가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강철의 신념과 의지를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애국애족의 선군정치를 받들어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하자

주체100(2011)년 8월 25일 《우리 민족끼리》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선군으로 위용떨치는 민족의 크나큰 긍지를 안고 자주통일운동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령도를 시작하신 5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절세의 위인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돌이켜보는 우리 겨레의 가슴은 무적필승의 선군총대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최상의 높이에서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찾으신것은 백두에서 개척된 선군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힘있게 선언하고 선군으로 위용떨칠 우리 민족의 휘황한 전도를 확고히 기약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가 시작된 때로부터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위업완성을 위한 투쟁에서는 획기적전환이 일어나고 인민군대의 핵심적이고 선도적인 역할에 의하여 민족번영의 일대 륭성기가 펼쳐지는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력사적전환기를 빛내여나가자

주체100(2011)년 8월 25일 로동신문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정각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 방문소식에 접하여 끝없는 환희와 격정에 넘쳐 김일성조선의 성스러운 100년대를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총공격전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 51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신것은 선군혁명위업의 빛나는 계승을 알리는 력사의 선언이였으며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위업수행에서 획기적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필승불패의 선군의 기치높이 세계적인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며 강성대국에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장엄한 현실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의 위대성과 불패의 생활력을 다시금 심장깊이 절감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의 부랴찌야공화국을 방문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8월 24일부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8월 23일 로씨야련방의 씨비리지역에 위치하고있는 부랴찌야공화국을 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맞이하게 된 부랴찌야공화국은 환영분위기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울란-우데역에는 조로 두 나라 기발이 힘차게 나붓기고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아침 부랴찌야공화국의 수도 울란-우데에 도착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영접나온 부랴찌야공화국 대통령 뱌체슬라브 나고비쯴,인민후랄 의장 마뜨베이 게르쉐비치,씨비리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부 부랴찌야공화국담당 련방책임시찰원 쎄르게이 쉴린,부랴찌야공화국정부 부수상 겸 대통령 및 정부행정부 책임자 뾰뜨르 노스꼬브,울란-우데시장 겐나지 아이다예브를 비롯한 중앙과 지역의 책임일군들,원동지역방문에 이어 씨비리방문을 안내해드리기 위하여 동행하고있는 원동련방구주재 대통령전권대표 윅또르 이샤예브,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과 인사를 나누시였다.

김정일동지께 로씨야와 부랴뜨,에베크민족의상을 한 시민들이 지역의 여러 민족풍습대로 빵과 소금,푸른 수건과 우유,꽃다발을 드리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인민의 마음 달려가는 곳

주체100(2011)년 8월 24일 로동신문

◇ 우리 조국의 새날이 또 밝아왔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로씨야 씨비리 및 원동지역에 대한 방문의 길에 오르신지도 벌써 여러날이 되였다.

《우리 장군님은 지금쯤 어디에 계실가?》,《씨비리의 기후가 어떨가?》,《장군님은 언제 오실가?》…

남녀로소모두의 마음이 오직 어버이장군님께로 달리고있다.신문에서,텔레비죤화면에서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소식만을 손꼽아 기다리고있다.먼길을 떠난 아버지를 애타게 그리는 자식들처럼.

어찌 그렇지 않으랴.어버이장군님과 떨어져서는 한순간도 살수 없는 우리 인민이기에 자나깨나 장군님께서 걸으시는 씨비리대지를 가슴에 안고 일터마다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는것이다.

◇ 경애하는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우리 인민이 있고 인민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장군님께서 계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전체 인민이 가장 순결한 마음으로 당과 수령을 따르고 받드는 여기에 우리의 일심단결의 공고성과 불패의 위력의 원천이 있습니다.》 (전문 보기)

[Korea Info]

수만리장정에 수놓아진 어버이사랑

주체100(2011)년 8월 24일 로동신문

조국과 인민을 위한 끊임없는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로씨야 씨비리 및 원동지역을 비공식방문하고계신다는 소식은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세찬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을 찾으시여 삼복의 무더위를 헤치시던 그 걸음으로 조로친선의 새로운 년대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인류자주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하고계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그리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10년전 우리 장군님의 로씨야련방방문의 나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발휘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그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그를 높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그리움이 클수록 바치는 마음은 더 뜨겁고 열렬한 법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진행하신 5만여리에 달하는 로씨야련방방문의 나날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우리 장군님의 한없는 그리움과 열화같은 사랑으로 이어진 불멸의 로정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희천2호발전소 발전설비생산을 끝냈다 –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

주체100(2011)년 8월 24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소식으로 온 나라가 들끓는 속에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혁신의 새 소식이 전해져 우리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있다.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희천2호발전소의 발전기,타빈을 비롯한 모든 발전설비생산을 끝내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8월에 희천발전소의 발전설비생산을 끝내기 위한 총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온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씨야련방에 대한 방문소식에 접하고 일터마다에서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2호발전소의 마지막발전기와 타빈 그리고 대형변압기들의 조립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였다.

희천2호발전소 발전설비생산을 마감짓는 이 승리의 개가는 새로운 천리마속도,희천속도창조자들과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달려온 기업소일군들과 전체 종업원들의 창조적로력투쟁의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로동계급은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한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가지고 그 어떤 어려운 과업도 제때에 수행하는 결사관철의 부대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을지 프리덤 가디언》의 도발적성격과 위험성

주체100(2011)년 8월 24일 로동신문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야합하여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이 합동군사연습은 미제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변함없는 침략적본성과 위험한 흉계를 여실히 드러낸 북침핵전쟁연습이다.

지금 미호전세력은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미국과 남조선의 《련합방위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정례군사연습》이라느니,《방어적성격의 연습》이라느니 뭐니 하는 소리를 늘어놓고있다.지어 그들은 군대가 있는 곳에서 훈련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는 구차스러운 변명까지 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그 무엇으로써도 이번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이며 도발적인 성격과 위험성을 가리울수 없다.

세상사람들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미국이 《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군사연습계획을 발표하기 전까지 조선반도에서는 대화분위기가 떠돌았다.

북남회담에 이어 조미사이에서도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회담움직임이 나타나 내외의 주목을 끌었다.

국제사회는 지지부진하던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회담에 동력이 생긴것을 다행스러운 긍정적사태발전으로 평가하고 그것이 조선반도에서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를 추동하고 정세를 완화시키는데로 이어지기를 고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8月
« 7月   9月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