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100(2011)년 8월 29일 로동신문

오늘은 조선꾸바친선관계발전력사에서 의의깊은 날이다.1960년 8월 29일 우리 나라와 꾸바사이에 대사급외교관계가 수립되였다.이것은 두 나라사이의 선린우호,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꾸바는 반제자주정신과 혁명적원칙이 강한 나라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사회주의길을 개척한 꾸바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는 제국주의반동들은 꾸바혁명을 말살해보려고 장기간 악랄하게 책동하여왔다.꾸바를 반대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군사적위협,경제봉쇄,선전공세와 파괴암해책동이 끊임없이 감행되였다.그러나 꾸바인민은 혁명적신념과 락관을 가지고 적들의 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면서 자기가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따라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왔다.

꾸바인민은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을 박차고 적극 투쟁하여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공업,농업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이 장성하고 인민생활이 향상되고있다.

올해 나라의 경제가 2.9% 장성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상반년기간 전력,원유공업 등 부문에서 생산이 늘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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