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난 지배주의자들의 발작증

주체100(2011)년 8월 30일 로동신문

요즘 이스라엘내부가 초상난 집처럼 어수선하다.수십만명의 이스라엘주민들이 3주일나마 주택난,물가상승 등에 항의하여 전국적인 시위를 벌리였다.그런가하면 팔레스티나의 유엔가입움직임을 가로막으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이 물거품으로 되여가고있다.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몇달전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은 오는 9월에 진행되는 유엔총회에서 1967년 중동전쟁이전의 국경선을 기초로 하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국가수립을 인정해주며 유엔헌장에 기초하여 팔레스티나에 유엔성원국의 지위를 부여해줄것을 요구할것이라고 공식 선포하였다.이것은 결코 이스라엘을 놀래우기 위한 빈말이 아니였다.

팔레스티나가 독립국가를 수립하고 국제무대에서 유엔성원국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이며 오랜 념원이다.이스라엘은 지난 수십년동안 팔레스티나땅을 비법적으로 강탈하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팔레스티나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이스라엘의 피비린내나는 강점정책과 탄압으로 팔레스티나에서는 언제 한번 조용한 날이 없었다.국가주권이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자기 운명조차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이스라엘의 날강도적인 강점통치하에서 팔레스티나인민이 찾은 심각한 교훈이다.팔레스티나인민은 이스라엘의 횡포한 폭압속에서도 독립국가를 창건하기 위한 투쟁을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벌려왔다.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투쟁은 세계적인 지지성원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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