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급해난 지배주의자들의 발작증
8月 31st, 2011 | Author: arirang
요즘 이스라엘내부가 초상난 집처럼 어수선하다.수십만명의 이스라엘주민들이 3주일나마 주택난,물가상승 등에 항의하여 전국적인 시위를 벌리였다.그런가하면 팔레스티나의 유엔가입움직임을 가로막으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이 물거품으로 되여가고있다.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몇달전 팔레스티나해방조직은 오는 9월에 진행되는 유엔총회에서 1967년 중동전쟁이전의 국경선을 기초로 하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국가수립을 인정해주며 유엔헌장에 기초하여 팔레스티나에 유엔성원국의 지위를 부여해줄것을 요구할것이라고 공식 선포하였다.이것은 결코 이스라엘을 놀래우기 위한 빈말이 아니였다.
팔레스티나가 독립국가를 수립하고 국제무대에서 유엔성원국의 지위를 차지하는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권리이며 오랜 념원이다.이스라엘은 지난 수십년동안 팔레스티나땅을 비법적으로 강탈하고 주인행세를 하면서 팔레스티나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하였다.이스라엘의 피비린내나는 강점정책과 탄압으로 팔레스티나에서는 언제 한번 조용한 날이 없었다.국가주권이 없으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은 고사하고 자기 운명조차 지켜낼수 없다는것이 이스라엘의 날강도적인 강점통치하에서 팔레스티나인민이 찾은 심각한 교훈이다.팔레스티나인민은 이스라엘의 횡포한 폭압속에서도 독립국가를 창건하기 위한 투쟁을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벌려왔다.팔레스티나인민의 정당한 투쟁은 세계적인 지지성원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