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국제적주목을 끈 조선반도

주체100(2011)년 9월 1일 로동신문

8월이 흘러갔다.지난달에 각국의 눈길이 조선반도에로 쏠리였다.당연한 일이다.

조선반도는 적대되는 세력들사이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로 하여 정세가 항시적으로 긴장한 지역이다.그런데 지난 7월 하순에 조선반도문제에 관련이 있는측들이 회담탁에 마주앉음으로써 8월에 들어서면서 조선반도에서는 대화의 분위기가 떠돌았다.이것을 두고 국제사회계는 오래동안 중단상태에 있던 조선반도비핵화를 위한 회담에 동력이 생긴것을 다행스러운 일로,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인류의 지향에 부합되는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평가하였다.사람들은 그것이 조선반도에서 평화의 분위기를 추동하고 정세를 완화시키는데로 이어지기를 고대하였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조선반도에서는 정세를 악화시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내외의 강력한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16일부터 10여일간에 걸쳐 대규모적인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였던것이다.이 전쟁연습에는 수만명의 남조선강점 및 해외주둔 미군병력을 포함하여 무려 53만명이 참가하였다.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방대한 무력의 참가하에 벌어진 이번 합동군사연습에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제2조선전쟁의 불을 지피려는 범죄적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보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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