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남조선통일부 장관의 교체가 위기수습을 위한 방책으로 되여서는 안될것이라고 언명
9月 5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9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통일부 장관이 교체된것과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비난과 규탄을 받아오던 현인택이 끝끝내 통일부 장관 자리에서 쫓겨났다.
동족대결과 반통일의 주모자였던 현인택이 밀려난것은 반공화국대결정책전환과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민심과 내외여론의 심판이다.
통일부 장관의 교체는 남조선당국의 대결정책의 파산을 의미한다.
역적 현인택은 반통일대결책동에만 매달리면서 분별없이 날뛰다가 결국은 남조선각계층 인민들과 야당은 물론 여당으로부터도 배격을 받고 수치스러운 파면을 당하였다.
그것은 민족을 등지고 대세의 흐름을 거역한자의 응당한 말로이다.
현인택역도가 북남관계에 끼친 죄악은 막심하다.
민족의 사활이 걸린 북남관계가 현인택과 같은 극악한 반통일대결분자에 의해 처참하게 짓밟힌것은 실로 경악할 일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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