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고 특색있는 보통문거리고기상점
9月 16th, 2011 | Author: arirang
인민을 위한 상업봉사기지 보통문거리고기상점이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일떠섰다.
2년전에 문을 연 보통강상점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선 멋쟁이상점의 정면벽에는 첫눈에 고기제품들을 전문적으로 봉사하는 곳이라는것이 알리게 장식부각물이 걸려있다.산뜻하면서도 현대적인 맛이 살아나게 푸른색과 흰색을 조화롭게 맞추어 타일을 붙이고 창문유리장식으로 건물외부의 미를 두드러지게 살리고있다.건물의 내부 또한 황홀하기 그지없다.안정감을 주는 조명빛이 거울기둥과 알른거리는 벽체며 바닥에 반사되여 건물내부를 장식하여준다.또 중심홀에서 량쪽으로 갈라지는 매 층의 상품매대들에는 현대적인 랭장설비들과 보관시설들,수자화된 판매설비들이 훌륭히 갖추어져있다.
1층의 한켠은 동물원의 수족관을 방불케 한다.철갑상어와 룡정어,메기,자라 등 여러가지 영양가높은 물고기들이 큰 어항들마다에서 꼬리치는데 모두 최근년간 건설된 현대적인 양어기지들에서 생산되고있는것이다.손님들은 여기서 물속에서 꼬리치는 물고기를 직접 골라 사갈수 있다.
1층의 다른 켠은 랭동물고기들과 물고기가공품매대이다.중심에 줄지어 늘어선 랭장설비들에는 랭동칠색송어와 랭동자숙붉은대게 등 선도가 잘 보장된 수산물들이 보관되여있다.또한 둘레의 벽진렬대들에는 까나리,참미역 등 말린 해산물들과 송어,날치,이면수를 비롯한 갖가지 물고기통졸임들이 층층이 쌓여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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