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로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신 항일의 녀성영웅

주체100(2011)년 9월 22일 로동신문

《동무들! 사령부를 목숨으로 보위합시다!》

항일의 격전장들마다에서 쩌렁쩌렁 울리던 백두산녀장군 김정숙동지의 이 힘찬 호소가 9월의 하늘가에 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한생을 수령결사옹위로 빛내이신 백두산녀장군의 숭엄한 영상을 우러를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눈굽 뜨겁게 젖어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 바치신 어머님의 충실성은 절대적인 신념이였고 숭고한 도덕이였고 일상적인 생활이였으며 어머님의 한생은 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으로 일관된 가장 값높은 한생이였습니다.》

항일의 나날 어느 전투에서인가 한몸의 위험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적들을 또다시 유인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대원들에게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이 한몸 재가 되더라도 장군님께서 안녕하시면 한이 없겠어요.》

온몸이 그대로 사령관동지를 지켜선 방탄벽이 되신 김정숙동지의 길지 않은 혁명생애는 그대로 수령결사옹위의 총대로 빛나는 한생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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