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치송장의 가소로운 넉두리
9月 26th, 2011 | Author: arirang
통일부 장관자리에서 밀려난 현인택역도가 얼마전 퇴임식장에서 실로 역겹기 짝이 없는 넉두리를 늘어놓았다.이날 역도는 자기 재임기간이 《감격적인 격동의 시절》이였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언제인가는 자연스럽게 결론이 내려질것》이라고 떠벌이였다.극악한 대결광신자로 악명떨친 현인택이 민심의 심판을 받고 쫓겨가는 마당에서까지 자기의 반통일죄악을 변호해나선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우리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현인택역도가 통일부 장관자리에 틀고앉아있던 기간은 그야말로 북남관계에서 악몽같은 시절이였다.
남조선에서 현 보수《정권》이 등장한 때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북남관계는 현인택역도가 통일부 장관으로 있던 기간에 처참하게 파괴되였다.역도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용공리적문서》라고 악랄하게 헐뜯으며 제손으로 꾸며낸 《비핵,개방,3 000》에 따라 북남관계를 대화도 협력도 없는 완전페쇄상태에 몰아넣었다.그 무슨 《원칙고수》니 뭐니 하고 떠들며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들을 무지막지하게 차버리고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래왕과 접촉은 물론 인도주의협력까지 가로막았다.나중에는 그 무슨 《급변사태》니 뭐니 하고 우리의 제도까지 넘겨다보며 《체제통일》망상을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날뛰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