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한나라당》은 왜 벙어리가 되였나

주체100(2011)년 10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지금 온 겨레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감행한 잔악무도한 10대 녀학생 성폭행만행에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특히 남조선인민들의 분노는 하늘에 닿고있다.
  그 어느 신문과 잡지를 들추어보라, 그 어느 TV나 방송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망동》, 《입대한지 3개월밖에 안되였다는 애숭이 미국사병녀석이 그런짓을 감행했다는데 아마 3년쯤 되면 로소불문하고 온 <한국>땅의 녀성들을 초토화할것》, 《인두겁을 썼다 한들 그보다 더 하겠는가.》…
  수백수천개의 인터네트홈페지들, 유트브와 트위터에 실린 네티즌들의 피타는 절규에 귀를 기울여보라.
  《눈물에 젖고 피에 젖고 뼈에 새겨진 수치와 분노와 절규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흐른다. 동두천녀인삭발사건, 윤금이사건, 미선이와 효순이사건, 60대로인 성폭행사건…
  아, 가련한 식민지<한국>이여, 너는 언제면 이런 수치와 모멸의 몸부림을 끝장낼텐가.
  아, 비루한 <한국>의 위정자들이여, 너는 언제면 당당하게 미국과 맞장뜨며 이 원한을 씻어줄 배짱을 키울텐가.…》
  《나는 불쌍하고 가련한 <대한민국 국민>, 양키놈들의 밑씻개놀음도 자청해야 하고 양키놈들이 내 누이와 동생을 강간하고 찢어죽여도 <영광>으로 여겨야 하는 지구촌의 유일무이한 <노예공국 국민>…
  더이상 당할수만 없다. 더이상 울고만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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