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철회해야 한다

주체100(2011)년 10월 6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에 《하늘의 지휘소》라고 하는 《E-737》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제공하였다.남조선호전광들은 《E-737》의 탐색거리가 수백㎞에 달하므로 북반부전역을 감시할수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다.이와 때를 같이하여 미국은 남조선과 우리 공화국을 노린 《국지도발대비계획》을 올해말까지 완성하기로 합의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에 최신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넘겨주고있는 사실들은 이미 알려져있다.미국은 남조선에 《글로벌 호크》고공무인정찰기까지 배비하기 위한 협상을 괴뢰들과 진행하였다.이러한 미국이 남조선에 《E-737》과 같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제공한것은 반공화국대결정책과 침략야망의 발로이다.이것은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적인 상황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광란이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의 후방깊이까지 감시할수 있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제공하면서 그 활동범위를 더욱 확대하려 하고있는것은 전쟁전야에만 있을수 있는 군사전략적조치이다.

미제는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수행을 위한 지휘체계완성을 오래전부터 다그쳐왔다.

남조선의 대구에는 핵미싸일공격을 위한 조기경보체계를 설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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