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주체100(2011)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이 경기도 동두천과 서울 마포구에서 10대의 어린 녀학생들을 야수적으로 성폭행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미제침략군의 치떨리는 성폭행범죄에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사과와 미군범죄자처벌,남조선강점 미군철수를 요구하여 투쟁에 일떠서고있다.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는 공화국북반부 전체 인민들과 함께 미제야수들이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반인륜적인 녀학생성폭행사건을 치솟는 분노로 준렬히 단죄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

미국이 남조선을 강점한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66년력사는 침략과 략탈,살인과 강간,폭행으로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재난을 들씌운 피의 력사,범죄의 력사이다.

특히 남조선녀성들에게 저지른 미제침략군의 야수적만행은 동서고금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온 민족을 몸서리치게 하는 동두천녀인삭발사건과 의정부녀인뼁끼칠사건,6살의 애어린 소녀성폭행사건,윤금이살해사건,두 녀중학생학살사건 등은 미제침략군이야말로 짐승도 낯을 붉힐 희세의 살인마,호색한들이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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