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력사는 자주의 길을 따라 전진한다

주체100(2011)년 10월 31일 로동신문

력사는 앞으로 나아가기마련이다.전진도상에 장애에 부닥친다고 하여 력사가 거꾸로 흐르는 법은 없다.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없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찾게 되는 중요한 결론이다.

지난 15일과 16일 자본주의세계를 뒤흔드는 근로자들의 항의운동이 세계도처에서 벌어졌다.80여개 나라 1 50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일어난 항의운동에는 수백만명의 각계층 인민들이 참가하였다.

지난 9월 자본주의경제의 심장부,독점자본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미국 뉴욕 맨하탄의 월가에서 시작된 항의운동은 이달에 들어와 미국의 여러 지역으로 급속히 확대되였다.항의운동참가자들은 시위행진,롱성,다리점거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항의투쟁을 벌렸다.이러한 투쟁은 낮에 이어 밤에도 계속되였다.

미국의 항의운동참가자들은 15일을 국제적인 행동의 날로 정하고 이에 호응해나설것을 전세계근로자들에게 호소하였다.이에 따라 영국,이딸리아,도이췰란드,에스빠냐,프랑스,벨지끄,오스트랄리아,일본,필리핀,타이완 등에서 반자본주의시위가 동시에 벌어졌다.항의자들은 《자본주의를 반대한다!》,《일자리를 달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빈궁과 경제적불평등을 종국적으로 청산할것을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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