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력사는 자주의 길을 따라 전진한다
11月 2nd, 2011 | Author: arirang
력사는 앞으로 나아가기마련이다.전진도상에 장애에 부닥친다고 하여 력사가 거꾸로 흐르는 법은 없다.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이 실현될수 없다.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이것이 이달의 국제정세흐름에서 찾게 되는 중요한 결론이다.
지난 15일과 16일 자본주의세계를 뒤흔드는 근로자들의 항의운동이 세계도처에서 벌어졌다.80여개 나라 1 50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일어난 항의운동에는 수백만명의 각계층 인민들이 참가하였다.
지난 9월 자본주의경제의 심장부,독점자본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미국 뉴욕 맨하탄의 월가에서 시작된 항의운동은 이달에 들어와 미국의 여러 지역으로 급속히 확대되였다.항의운동참가자들은 시위행진,롱성,다리점거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항의투쟁을 벌렸다.이러한 투쟁은 낮에 이어 밤에도 계속되였다.
미국의 항의운동참가자들은 15일을 국제적인 행동의 날로 정하고 이에 호응해나설것을 전세계근로자들에게 호소하였다.이에 따라 영국,이딸리아,도이췰란드,에스빠냐,프랑스,벨지끄,오스트랄리아,일본,필리핀,타이완 등에서 반자본주의시위가 동시에 벌어졌다.항의자들은 《자본주의를 반대한다!》,《일자리를 달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빈궁과 경제적불평등을 종국적으로 청산할것을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