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국가》의 철면피한 비핵화념불–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11월 5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국제무대에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 누구의 《핵무기철페》에 대하여 운운하며 부산을 떠는것은 특유의 철면피성과 기만성의 표현이다.

과연 일본이 비핵화에 대해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일본은 미국의 《핵우산》을 쓰고있으며 그들이 말하는 《비핵3원칙》은 뒤집어놓은 핵무장론이다.

일본의 력대 집권계층은 어느 한시도 핵야망을 버린적이 없다.

전 수상 사또는 《비핵3원칙》을 내놓은 후인 1969년 6월 국회 중의원 본회의에서 《<비핵3원칙>이라는것은 정책이 변하거나 내각이 바뀌거나 하면 언제나 변경될수 있다.》고 말하였다. 1978년 3월 수상 후꾸다는 국회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나라의 무장력을 핵무기로 장비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할수도 있다.》고 하였다. 1980년대에 수상을 하면서 군국주의부활바람을 일구는데 앞장섰던 나까소네는 여러차례에 걸쳐 핵무기보유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지어 핵무기보유는 헌법에 부합된다는 망언까지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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