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속의 야전차
11月 7th, 2011 | Author: arirang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CNC에 대한 말이 나올 때마다 자주 추억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는 지금도 고난의 행군시기 나라의 CNC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강도를 찾아가던 때의 일이 눈에 선합니다.
1998년 1월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날 때 나에게는 얼마간의 돈밖에 없었습니다.
…
나는 인민들이 고생하는것을 보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얼마 되지 않는 자금을 모두 현대화에 쓰기로 하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자금을 놓고 마음속에서는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 흘렀다고 하신 우리 장군님의 회고의 말씀은 눈보라속의 야전차에 대한 추억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용히 승용차문을 닫으시였다.
그리고 말씀하시였다.
《떠납시다!》
눈보라가 사납게 울부짖고있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 소집
- 조선로동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강철의 신념과 의지로 빛나는 위대한 한생 주체조선의 백승의 력사에 어린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자욱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