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속의 야전차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CNC에 대한 말이 나올 때마다 자주 추억하시는 말씀이 있다.
《…나는 지금도 고난의 행군시기 나라의 CNC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자강도를 찾아가던 때의 일이 눈에 선합니다.
1998년 1월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떠날 때 나에게는 얼마간의 돈밖에 없었습니다.
…
나는 인민들이 고생하는것을 보면서도 앞을 내다보고 얼마 되지 않는 자금을 모두 현대화에 쓰기로 하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는 자금을 놓고 마음속에서는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 흘렀다고 하신 우리 장군님의 회고의 말씀은 눈보라속의 야전차에 대한 추억으로부터 시작된다.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용히 승용차문을 닫으시였다.
그리고 말씀하시였다.
《떠납시다!》
눈보라가 사납게 울부짖고있었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