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으로는 자본주의의 난치병을 고칠수 없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11月 16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세계를 뒤흔드는 반월가시위에 대한 자본주의나라들의 대처방식이 상식이하이다.
《자유》와 《민주주의》의 본보기로 자처하는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은 생존의 권리를 위하여 일떠선 근로대중의 항의행동에 폭력으로 대하고있다.
미국에서만도 콜럼비아특별구와 시카고, 휴스톤, 오레곤,텍사스에서 경찰이 시위군중을 폭력으로 진압하고 수많은 항의자들을 련행하였다.
오클랜드에서는 경찰의 진압과정에 항만이 페쇄되고 중상자까지 나왔다.
생존권보장을 요구하여 항거해나선 사람들을 마구 두들겨패고 족쇄를 채우는식으로 문제가 해결되겠는가.
경찰의 무차별적인 시위진압책동에 항거하여 로스안젤스와 뉴욕,밀워키,메릴랜드 등 전국적으로 동조시위가 잇달으고있다.
세계는 이 과정을 주시하면서 폭력으로는 근로대중의 진출을 절대로 제압할수 없으며 력사의 흐름을 돌릴수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새겨안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