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조선의 100년,승리와 기적의 력사 선군혁명위업계승의 새시대를 수놓은 성스러운 년대

주체100(2011)년 11월 16일 로동신문

력사는 오늘과 래일을 비추어주는 거울과도 같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새 력사를 수놓으시던 1960년대는 우리 천만군민이 얼마나 위대한 선군령장,걸출한 천하제일명장을 높이 모시였는가를 웅변으로 전하고있다.

                                      새롭게 정식화된 군대의 사명

예로부터 군대는 나라를 지키는것을 첫째가는 사명으로 하는 무장력이라고 일러왔다.결코 틀리는 말이 아니다.

그런데 수수천년을 내려오며 정의로 되여오던 군대의 사명에 새로운 정식화가 내려지는 사변이 일어났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은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신 크나큰 영광으로 하여 끝없이 설레이고있었다.

이날 부대를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음을 멈추신 곳은 군인회관앞이였다.회관정문채양우에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가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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