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불순한 기도가 어린 언론쿠데타

주체100(2011)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괴뢰당국에 의한 보수언론들의 방송독점화가 추진되고있다.

지난 12월 1일부터 남조선에서 4개의 신문사들이 당국의 특혜를 받아 유선TV방송을 개시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이 신문들은 신통히도 지금까지 현 집권세력의 반역정책들을 극구 비호하고 자주,민주,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악랄하게 비난해온 《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이다.

독재권력의 시녀가 되여 사회의 반동화,파쑈화를 다그치는데 앞장서온 이 보수언론들이 당국의 특혜를 받아 유선TV방송에까지 손을 뻗친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남조선당국의 이번 망동은 극우보수언론들을 내세워 진보언론들을 질식시키고 여론을 오도함으로써 민심의 항거를 가로막고 극도의 통치위기를 모면해보려는 불순한 기도의 산물이다.

파쑈독재를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남조선보수패당에게 있어서 진보언론들을 말살하기 위한 언론장악은 《정권》유지를 위한 주요수단의 하나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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