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기도가 어린 《위협》광고

주체100(2011)년 12월 19일 로동신문

미군부호전세력들이 우리의 있지도 않은 《위협설》을 계속 류포시키고있다.얼마전 미륙군참모총장은 해외주둔 미군재배치과정에 《북조선의 위협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

최근 미국외교협의회가 발표한 조사자료는 미국본토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거나 동맹조약에 따라 미군사력을 동원하여야 할 사태,핵심적인 전략자원을 위협하는 사태를 발생시킬수 있는 첫번째 위험한 나라로 우리 나라를 꼽았다.미국의 안보전략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이 조사자료는 외교 및 안보관리들,정책분석가들,학자라고 하는 300여명이 모여앉아 작성하였다고 한다.

이른바 조선문제전문가로 자처하는자들은 우리 나라가 남조선과 일본을 겨냥해 각각 600기의 《스쿠드》미싸일과 300기의 《로동》미싸일을 실전배치한 점도 우려거리로 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우리 나라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의 전략적리익을 위협할 대상으로 선정하였다.특히 그들은 우리가 가까운 년간에 미국을 공격할수 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을 개발할수 있다는 전 미국방장관 게이쯔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북조선의 위협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하였다.

미호전세력들의 론조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우리가 미국본토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세계를 위협하고있다는것이다.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어처구니없는 날강도적인 궤변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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