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시대 투쟁의 광장으로 힘차게 달려나가자 – 범민련 북측본부,남측본부,해외본부 공동결의문 발표 –
12月 21st, 2011 | Author: arirang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북측본부,남측본부,해외본부가 범민련결성 21돐에 즈음하여 18일 공동결의문을 발표하였다.
결의문은 21년전 범민련의 결성은 해내외민족자주력량을 하나로 모아 통일적인 애국애족운동의 첫 발을 내딛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범민련의 결성으로 우리 겨레의 조국통일운동은 상설적인 3자련대운동으로 강화발전되게 되였으며 각계각층이 폭넓게 참가하는 전민족적운동으로 전변될수 있었다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
결의문은 민족의 이 통일흐름을 되돌려세워보려고 남조선 현 집권세력이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고 규탄하였다.
6.15시대에 합법적으로 진행되여오던 북남협력교류를 전면차단시키고 민족의 화합과 평화,자주통일을 위한 단체들의 의로운 투쟁을 탄압하는것은 랭전시대를 되살려 반통일매국세력의 재집권을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려는 흉악한 반민족적범죄로서 엄중히 단죄하지 않을수 없다고 결의문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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