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한 태양

주체100(2011)년 12월 21일 로동신문

력사에 다시 없어야 할 민족최대의 국상에 이 나라의 산천초목도 몸부림친다.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지구가 멎어선것과도 같은 청천벽력의 비보에 온 나라가 오열을 터뜨리고 대상실의 아픔으로 비분에 젖어있다.

어떻게 믿을수 있단 말인가.저 하늘의 태양이 빛을 잃었다고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으랴.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가장 거룩하신분,세기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과 한없이 자애롭고 고결한 덕망으로 천만군민의 심장속에 소중히 자리잡고계시는 걸출한 위인께서 어떻게 우리곁을 떠나실수 있단 말인가.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우리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기 위해 광복지구상업중심을 찾으시여 환히 웃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해빛같은 영상이 지금도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가슴마다에서 빛을 뿌리고있지 않는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장군님,

아,세상에 과연 이런 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태양의 그 모습 한번 우러르기만 해도 온몸에 힘이 용솟음치고 꿈결에도 달려가 안기고싶은 경애하는 장군님,비가 오나 눈이 오나,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우리 인민과 함께 계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고스란히 바치신 우리 장군님,(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12月
« 11月   1月 »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