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다

주체100(2011)년 12월 24일 로동신문

김일성조선의 건군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온 강산이 백두의 선군령장을 진두에 모신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던 그때로부터 20년이 되는 뜻깊은 이날을 우리는 가장 비통한 상실의 아픔을 안고 피눈물속에서 맞이하고있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에서 너무도 애석하게 우리곁을 떠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상징이시였고 천만군민의 불타는 심장이시였으며 자주와 정의의 억센 기둥이시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고있으며 장군님을 잃은 크나큰 슬픔을 무적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산악같이 일떠서고있다.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하늘땅을 쩡쩡 울리던 위대한 백두령장의 음성은 오늘도 천만군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는 계속혁명의 뢰성으로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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