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영원한 백전백승의 기치이시다
12月 26th, 2011 | Author: arirang
김일성조선의 건군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온 강산이 백두의 선군령장을 진두에 모신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던 그때로부터 20년이 되는 뜻깊은 이날을 우리는 가장 비통한 상실의 아픔을 안고 피눈물속에서 맞이하고있다.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초강도강행군길에서 너무도 애석하게 우리곁을 떠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상징이시였고 천만군민의 불타는 심장이시였으며 자주와 정의의 억센 기둥이시였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고있으며 장군님을 잃은 크나큰 슬픔을 무적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산악같이 일떠서고있다.
《영웅적조선인민군 장병들에게 영광이 있으라》 ,하늘땅을 쩡쩡 울리던 위대한 백두령장의 음성은 오늘도 천만군민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는 계속혁명의 뢰성으로 힘있게 울려퍼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