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4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2012년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를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에 즈음하여 2012년 은하수 신년음악회 《태양의 위업 영원하리》를 관람하시였다.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리영호동지,김영춘동지,김국태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강석주동지,변영립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김락희동지,태종수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우동측동지,김창섭동지와 당,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인민군장병들이 음악회를 함께 보았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뜻깊은 2012년 새해를 맞이한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이 태양칭송의 노래되여 장엄하게 울려퍼지게 될 장내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하여 뜨겁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인 강성국가건설위업실현을 승리에로 령도하시며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새해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함남의 불길을 더욱 거세차게 일으키며 온 나라 총진군대오의 앞장에서 내달리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함남도군중대회 진행
【함흥 1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함남도군중대회가 2일 함흥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대회장으로 모여온 군중들의 가슴마다에는 뜻깊은 올해를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어제끼는 자랑찬 부흥의 해로 빛내여나갈 불타는 의지가 넘쳐흐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가 대회장에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라고 쓴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자!》,《공동구호와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새 세기 산업혁명을 다그쳐 경제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 등의 구호판들과 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피눈물의 맹세 목숨바쳐 지키자! –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
피눈물의 12월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이한 전국의 근로자들이여,
우리모두는 하늘처럼 믿고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은 뼈아픈 슬픔을 씹어삼키며 새해의 첫 진군길에 나섰다.
지금 우리의 가슴속에서는 결코 비통의 눈물만 흐르는것이 아니다.
비록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2012년에 들어섰지만 장군님의 생전의 구상대로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올해에 기어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고야말 결사의 각오로 피가 끓고있다.
력사적인 2012년을 맞으며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새해공동사설은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우리모두의 피눈물의 맹세이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겪고있는 어머니조국은 지금 그 어느때보다 나라의 주인구실을 해야 할 우리들,마치와 낫과 붓을 든 이 나라 근로자들의 힘과 용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우리 함남의 로동계급과 인민들은 조국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뼈저리게 자각하면서,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관철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열렬히 화답하면서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전문 보기)
위대한 힘을 체현한 령도자와 인민의 혼연일체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갈 굳은 맹세로 불타는 이 땅우에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의 아침을 맞이한 온 겨레는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옷깃을 여미고 경모의 큰절을 올리고있다.이와 더불어 피눈물의 언덕을 넘으며 수령,당,대중의 일심단결이 더욱 굳건히 다져진 우리 공화국의 휘황찬란한 미래에 대한 굳은 확신에 넘쳐있다.
지금 세계의 주요언론들은 민족대국상속에서 피눈물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일떠선 우리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대서특필하고있다.그러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되는 올해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력한 무기인 일심단결의 위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게 될것이라고 앞을 다투어 보도하고있다.이러한 흐름속에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도 위대한 향도의 당을 따라 일심단결하여 억세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모습에서 커다란 힘과 용기를 받아안고있다.(전문 보기)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과시 위인은 위인이시다》 – 남조선신문 《자주민보》에 실린 글 –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비보에 접한 온 겨레,온 세계가 절세위인의 고귀한 업적을 높이 칭송하며 그이를 경건히 추모하고있는 속에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인 《자주민보》가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실어 내외의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
신문은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대한 국상발표이후 중국 옌지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그들의 추모열기가 매우 뜨거워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썼다.
《23일 한족택시운전사는 〈친구들과 만나면 요즘 김정일국방위원장서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다들 뜻밖의 서거에 애석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말했다.중국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담임선생님이 〈조선의 김정일위원장님의 서거로 지금 평양은 온통 눈물바다로 변했다.북주민들이 저렇게 슬퍼하는것은 김정일위원장님이 나라와 인민을 위해 노력했기때문이다.여러분들도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하였다.
옌지의 한 조선족시인은 〈비통해하시는 김정은후계자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북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김정은대장의 젊고 당당한 기상을 보며 다들 북의 미래가 밝다고 입을 모으고있다.〉고 하면서 북의 앞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그는 또한 옌지 조선족사람들은 대체로 김정은대장에 대해 강한 지도자라는 인상을 가지고있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세계여 새기라,위대한 태양의 모습을!
우리의 눈앞에 태양의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이 뜨겁게 안겨온다.이 땅에 생을 둔 사람이라면 너무도 눈에 익힌 모습이다.
눈물겨운 자신의 고생을 다 묻어두시고 인민들과 병사들앞에 언제나 해빛같은 밝은 모습으로 계신 자애로운 어버이 김정일동지!
밝게 웃으시여도 선군혁명의 긴긴 세월 인민을 위해,인류를 위해 자신을 깡그리 불태우신 그 고난의 자욱자욱이 눈에 어려와 존귀하신 영상을 눈물없이는 우러를수 없는 우리들이다.어쩌면 그리도 밝은 웃음을 인류에게 안겨주실수 있었을가.그것은 위대한 사랑이였다.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인간애를 가슴에 안고계신분이 바로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령도자이시기 전에,장군이시기 전에 참된 인간이시였던 위대한 장군님의 한품속에 우리 인민이 살고 자주를 지향하며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가 안겨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세상사람들이 칭송하듯이 현 세계에서 으뜸가는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정치가입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새해에 즈음하여 1월 1일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방문하시고 인민군장병들을 축하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조선인민군 대장 김정각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황병서동지,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박재경동지, 현철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사단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새해공동사설을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고 충천한 기세로 대고조진군길에 떨쳐나선 사단에는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었으며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이시고 영예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워갈 수령결사옹위정신, 무적필승의 전투적기상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새해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해 2012년에 즈음하여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1월 1일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탁월한 선군령도로 태양의 위업,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은 경건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당과 국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리영호동지, 김경희동지, 김영춘동지,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양형섭동지, 강석주동지, 장성택동지, 김정각동지, 김양건동지, 김영일동지,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문경덕동지, 주규창동지, 우동측동지, 김창섭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원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전문 보기)
겨레의 심장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어버이
해내외의 온 겨레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터치는 곡성으로 피눈물에 잠겼던 이 땅우에 새해가 밝아왔다.
새해 첫아침이면 우리 인민들이 얼마나 소원했던가.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건강하시기를.
이 나라의 천만군민들,아니 해내외의 온 겨레가 간절한 소원을 안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건강을 삼가 축원할 새해 첫날을 손꼽아 기다렸다.너무도 절통하다.새해를 맞을 때면 가슴설레이며 소중히 품게 되는 그 소원을 이제 더는 이룰수 없게 되리라는것을 과연 그 누가 상상이나 할수 있었겠는가.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맞이한 새해에 그이께 건강축원의 인사를 올리지 못하고 슬픔에 잠겨 모대겨야 하는 이 나라 인민들의 가슴터지는 아픔을 그 무엇으로 헤아릴수 있겠는가.
사람마다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속에 맞이한 새해의 첫아침 해내외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젖어드는것은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못 견디는 그리움이다.지금 남녘겨레들의 마음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그대로 계시는 평양으로 달리고있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남조선의 파쑈깡패들이 탄압에 미쳐날뛰였지만 온 남녘땅에 물결치는 그리움의 대하는 결코 막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론 평 : 반인륜적망동은 철저히 계산될것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우리와 한사코 엇서며 체제대결야망을 실현할 저들의 흉악한 속심을 낱낱이 드러냈다.
보도된바와 같이 하늘이 낸 걸출한 위인이시며 온 민족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남조선과 해외의 수많은 단체들과 인사들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들과 당지도자들,각계 단체들과 인사들이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은 무엄하게도 이번 대국상앞에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을수 없는 대역적죄를 저질렀다.
리명박역도는 우리의 중대보도가 나가자마자 긴급히 《안전보장회의》라는것을 소집하고 남조선전역에 전쟁전야의 살벌한 분위기조성을 떠들었다.이에 따라 괴뢰들은 륙,해,공군부대들과 전경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였으며 청와대와 행정부처들을 《비상대기》상태에 돌입시켰다.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모르는 무뢰한들은 그 무슨 《분리대응》을 떠들며 공식조의를 회피하고 각계의 조문을 위한 평양방문을 가로막았으며 깡패들을 내몰아 분향소들을 모조리 철거시켜 조의표시도 할수 없게 만들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