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의 맹세 목숨바쳐 지키자! –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 –

주체101(2012)년 1월 3일 로동신문

피눈물의 12월을 보내고 2012년을 맞이한 전국의 근로자들이여,

우리모두는 하늘처럼 믿고살던 위대한 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은 뼈아픈 슬픔을 씹어삼키며 새해의 첫 진군길에 나섰다.

지금 우리의 가슴속에서는 결코 비통의 눈물만 흐르는것이 아니다.

비록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2012년에 들어섰지만 장군님의 생전의 구상대로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올해에 기어이 강성부흥의 대문을 열어제끼고야말 결사의 각오로 피가 끓고있다.

력사적인 2012년을 맞으며 발표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와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새해공동사설은 그대로 위대한 장군님의 령전에서 다진 우리모두의 피눈물의 맹세이다.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겪고있는 어머니조국은 지금 그 어느때보다 나라의 주인구실을 해야 할 우리들,마치와 낫과 붓을 든 이 나라 근로자들의 힘과 용기를 절절히 바라고있다.

우리 함남의 로동계급과 인민들은 조국앞에 지닌 자기의 본분을 뼈저리게 자각하면서,위대한 장군님의 유훈 관철에로 부른 당의 호소에 열렬히 화답하면서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이 편지를 보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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