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국방위원장은 과시 위인은 위인이시다》 – 남조선신문 《자주민보》에 실린 글 –
1月 4th, 2012 | Author: arirang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뜻밖에 서거하시였다는 비보에 접한 온 겨레,온 세계가 절세위인의 고귀한 업적을 높이 칭송하며 그이를 경건히 추모하고있는 속에 얼마전 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인 《자주민보》가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를 실어 내외의 커다란 주목을 끌었다.
신문은 지난해 12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대한 국상발표이후 중국 옌지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는데 그들의 추모열기가 매우 뜨거워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썼다.
《23일 한족택시운전사는 〈친구들과 만나면 요즘 김정일국방위원장서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다들 뜻밖의 서거에 애석함을 금치 못하고있다.〉고 말했다.중국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은 담임선생님이 〈조선의 김정일위원장님의 서거로 지금 평양은 온통 눈물바다로 변했다.북주민들이 저렇게 슬퍼하는것은 김정일위원장님이 나라와 인민을 위해 노력했기때문이다.여러분들도 민족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하였다.
옌지의 한 조선족시인은 〈비통해하시는 김정은후계자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 북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특히 김정은대장의 젊고 당당한 기상을 보며 다들 북의 미래가 밝다고 입을 모으고있다.〉고 하면서 북의 앞날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그는 또한 옌지 조선족사람들은 대체로 김정은대장에 대해 강한 지도자라는 인상을 가지고있다고 밝혔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기세차고 눈부신 새시대의 전진속도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국의 첫째가는 징표, 강국건설의 선결조건은 존엄높고 자부심이 강한 인민의 도도한 정신력에 있다
- 정치의식과 당성
- 로골적인 강박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킬뿐이다
- 인체에 부정적영향을 주는 나노수지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두 제도에 비낀 청년들의 판이한 모습
- 미국은 왜 구구히 변명하는가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