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덤길을 가는자의 비명
1月 11th, 2012 | Author: arirang
지난 5일 리명박역도가 통일부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대북정책》과 관련해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나가겠다.》고 떠들었다.이날 역도는 《일관된 정책유지는 북의 변화가 필요하기때문》이라느니,《북이 시대착오적인 적화통일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가소로운것은 역도가 저들이 《흡수통일》목적을 가지고있지 않다는 실로 낯간지러운 수작을 늘어놓은것이다.리명박역도의 넉두리는 본질에 있어서 동족대결정책을 계속 유지하면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기어이 해치려는 흉심을 그대로 드러낸 망발이다.
리명박역도가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느니,《일관된 정책유지》니 하고 떠벌이며 그 무슨 《북의 변화》를 입에 올린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동족대결정책인 《비핵,개방,3 000》은 초기부터 북남관계의 파국을 몰아왔다.하지만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를 해칠 범죄적야망에 사로잡힌 리명박역도는 내외의 《대북정책》전환요구를 외면하고 《원칙고수》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그로 하여 초래된것은 대결상태의 격화와 전쟁위험뿐이다.이제 와서 남조선에서는 그 누구도 보수당국이 들고나온 《대북정책》의 실현가능성을 믿지 않고있다.리명박역도의 《대북정책》은 이미 거덜이 난지 오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이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나가겠다.》느니 뭐니 하고 떠든것은 눈앞에 펼쳐진 현실도,민심도 모르는자의 무지스러운 망발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