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긴 조선의 가극

주체101(2012)년 1월 25일 로동신문

최근 우리 나라 피바다가극단의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공연대가 중국 산둥성에서 순회공연의 막을 내렸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뜻밖에 잃은 대국상을 당한 후에도 진행된 공연은 중국인민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여주었다.

중국의 출판보도물들은 피바다가극단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커다란 슬픔에 잠겨 일체 가무와 유희,오락을 하지 않도록 한 애도기간이였지만 유일하게 공연허락을 받은 예술단체이다,그것은 이 가극이 조선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기하시고 지도하여주신 작품이고 또한 중조친선을 중시하는데로부터 취해진 조치라고 전하였다.

중국인민들은 지울수 없는 인상을 남긴 가극 《량산백과 축영대》에 대하여 이야기꽃을 피우고있다.

랴오닝성 문화청 부청장은 공연에서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김정일동지께서 발기하시고 지도하여주신 작품이 확실히 다르다,모든 장면들이 인상적이고 특히 무용은 매우 황홀하였다,조선예술인들의 뛰여난 창조적재능에 대하여 감탄을 금할수 없다,오랜 민간전설을 얼마나 생동하게 반영하였는지 가극의 세계에 저도모르게 끌려들어갔다고 흥분된 심정을 토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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