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의 위험성

주체101(2012)년 1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새 국방전략을 짰다.그 내용을 보면 앞으로 10년간에 군사비를 대폭 줄인다는것,유럽과 중동지역에 중점을 두던 전략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긴다는것,두개 전쟁을 동시에 치르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전의 군사전략을 한개 전쟁수행,한개 분쟁억제로 조정한다는것 등이다.

국방전략은 미국이 얼마나 극심한 금융위기를 겪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미국은 지난 기간 항시적으로 겪고있는 경제위기,금융위기속에서도 군사비증강에로 줄달음쳤었다.그런데 이번에 군사비를 삭감한다는 국방전략까지 짜놓고 공포하는것을 보면 그들의 처지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미국가채무액은 국내총생산액을 뛰여넘어 14조US$를 넘어섰다.

미국이 바빠나긴 바빠난 모양이다.미국은 더는 경제대국이라고 뽐내며 군사적위세를 부리고 유일초대국행세를 할 형편이 못된다.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도 다 기울어진 경제를 추세우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것이다.

문제는 새 국방전략이 결코 미국이 자기의 침략적본성을 버렸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미국은 두개 전쟁동시수행전략을 포기하고 한개 전쟁수행,다른 분쟁억제전략을 세웠다.두개 전쟁동시수행전략은 이전 미정권이 세운 전략이다.이 전략을 세운 때로부터 미국은 두개의 전면전쟁을 동시에 치른적이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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