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외 전체 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2月 1st, 2012 | Author: arirang
해내외동포들!
오늘 우리는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 새로운 신심과 승리에 대한 락관에 넘쳐 새해 2012년의 장엄한 진군길에 나섰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올해에 내외반통일세력들의 온갖 방해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하나로 뭉쳐 6.15통일시대를 꿋꿋이 이어나가려는 굳은 결의로 충만되여있다.
지금 반통일세력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대결책동에 더욱 미쳐날뛰면서 6.15가 열어놓은 민족화해와 단합,통일의 길을 완전히 차단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고 최후발악을 하고있다.
지어 괴뢰역적패당은 민족의 대국상으로 몸부림치며 피눈물을 뿌리고있는 동족의 가슴에 칼질을 하고 총부리를 들이대는 만고의 죄악을 덧쌓으며 악랄하게 도전해나서고있다.
6.15의 소중한 전취물을 여지없이 짓밟고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넣은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온 겨레의 증오와 분노는 지금 하늘땅에 사무치고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빌붙어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날뛰는 역적무리들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이 하늘아래에서,이 땅우에서 함께 살수 없는 극악한 역적패당에게 력사와 민족은 이미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