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0th, 2012

론 설 :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2월 19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주체혁명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을 선포하신 력사적인 로작발표기념일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3(1974)년 2월 19일에 발표하신 로작은 주체의 기치밑에 개척된 우리 혁명을 빛나게 완성하기 위한 길을 전면적으로 밝힌 기념비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였다.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강령이 선포됨으로써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이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고 우리 혁명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 힘차게 전진할수 있는 위력한 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앞으로도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하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 주체사상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찬란한 미래에로 나아가는 선군조선의 기상을 보여주는 명곡 – 노래 《발걸음》을 부르며 –

주체101(2012)년 2월 19일 로동신문

만민이 머리숙일 공적을 쌓은 위인에게는 그의 비범한 력사와 출중한 인품을 노래한 송가가 따른다.한생의 업적이 인민의 송가로 총화되고 후대에 전해지는 위인이야말로 력사가 공인하는 진정한 위인이라고 말할수 있다.

그러나 위인의 출현이 아직은 시대와 력사무대에 알려지지 않았을 때 벌써 인민이 지어부르는 송가들이 나타나군 하는 충격적인 실례들이 있다.인류음악사의 그 어느 갈피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그런 희한한 송가명곡들이 바로 우리의 김일성조선에,위대한 조선혁명의 력사에 있다.

강도 일제에게 나라를 송두리채 빼앗겼던 수난과 암흑의 그 세월 2천만겨레에게 재생의 희망을 불꽃처럼 안겨준 노래가 있었다.

《조선의 밤하늘에 새별이 솟아 삼천리강산을 밝게도 비치네》라고 절절히 울려퍼지던 혁명송가 《조선의 별》에서 우리 인민은 그렇게도 간절하게 고대했던 조국해방의 구성을 찾게 되였다.《조선의 별》노래와 함께 인민에게 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항일대전의 피바다,혈전만리를 헤치시고 끝끝내 해방의 봄을 안아오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심화되는 통치력마비사태

주체101(2012)년 2월 19일 로동신문

부패한 자본주의정치용어중에는 《레임덕》이라는 말이 있다.영어로 《절름발이오리》라는 이 말은 집권자의 통치력이 약화되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것으로서 18세기 영국에서 처음 나왔다.

남조선에서는 집권자의 통치말기에 의례히 《레임덕》이라는 말이 나돈다.그런데 리명박역도는 이미 지난해의 서울시장《선거》에서 보수패당이 패하면서부터 저들내부에서까지 배격을 받고 《레임덕》에 시달려왔다.그것이 지금 심화되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새 누리당》으로부터 공개적인 탈당요구를 받아 고민하고있고 그의 팔다리와 같은 핵심측근들이 부정부패사건들에 걸려들어 련이어 떨어져나가고있는 사실 그리고 《살아있는 권력》에 손을 대기 힘들어하는 검찰이 보수패당의 전당대회돈봉투사건과 CNK주가조작사건을 비롯한 집권세력의 부정부패사건들을 주저없이 들추어내고있는것도 그것을 말해준다.그중에서 리명박역도를 뒤받침하던 핵심측근들의 신세가 어떻게 되였는가에 대해서 보기로 하자.

남조선에는 이른바 《6인회》라는것이 있다.《6인회》란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당시 리명박역도의 권력탈취에 한몫 단단히 한 이른바 《일등공신》들의 집단인데 여기에는 전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리명박역도의 형 리상득,《국회》의장 박희태,현 《정권》의 《2인자》로 자처하던 《국회》의원 리재오,《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김덕룡 등이 속해있다.한때 리명박을 등대고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오만하게 날뛰던 이자들은 지금 실로 가련한 처지에 빠져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은하수 광명성절음악회 《태양을 따르는 마음》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2월 1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은하수 광명성절음악회 《태양을 따르는 마음》을 관람하시였다.

최영림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우동측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무력기관,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인민군장병들,평양시내 각계층 인민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뜻깊은 첫 광명성절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의 열화같은 충정의 마음이 노래가 되여 장엄하게 울려퍼지게 될 장내는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하여 뜨겁게 설레이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의 한생의 념원인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기 위해 선군혁명령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를 올리는 관람자들에게 따뜻한 답례를 보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주체101(2012)년 2월 18일 로동신문

【평양 2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에서는 17일 저녁 목란관에서 성대한 연회를 차리였다.

연회장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끓어번지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인 최영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리영호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인 양형섭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용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오극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강석주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인 김정각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내각부총리인 김락희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태종수동지,김평해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들인 우동측동지,김창섭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당중앙위원회 위원들,당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국방위원회와 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연회에서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호동지의 연설

주체101(2012)년 2월 18일 로동신문

동지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70돐을 맞으며 오늘 우리들은 뜻깊은 이 자리에 모여앉았습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데 이어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삼가 드리고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지금 온 나라에는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열렬한 칭송의 마음이 대하처럼 뜨겁게 굽이치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을 운명의 태양으로,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혁명해온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제일가는 영광이였고 김일성민족의 대행운이였습니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2월의 명절을 맞이하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노래를 목메여 부르면서 오늘의 이 행복을 마련해주시려고 선군에 모든것을 바치신 장군님의 로고를 눈물속에 돌이켜보고있습니다.

백두의 기상과 넋을 안으시고 탄생하시여 일찌기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생활상애로를 겪는 인민들때문에 줴기밥마저 제대로 드시지 못하시고 소매끝이 다스러진 야전복을 갈아입지도 못하시면서 한평생 초강도강행군길에 계시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함에 관한 공동 결정 공표,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의 례식 엄숙히 거행

주체101(2012)년 2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참석하시였다

금수산기념궁전을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명명함에 관한 공동결정 공표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6일 주체의 최고성지에서 엄숙히 거행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여 태양민족의 성지이며 우리 조국과 인민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중심인 금수산기념궁전은 가장 경건하고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드넓은 광장은 혁명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정력적인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금수산기념궁전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를 배경으로 주석단중심에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광명성절기념대공연《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성황리에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대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2월 17일 로동신문

수령영생의 진리를 새겨주며 태양찬가,그리움의 송가가 강산에 울려퍼지는 속에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광명성절기념대공연 《대를 이어 충성을 다하렵니다》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김영남동지,최영림동지,리영호동지,김경희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양형섭동지,리용무동지,오극렬동지,강석주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김양건동지,김영일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김락희동지,태종수동지,김평해동지,문경덕동지,주규창동지,우동측동지,김창섭동지와 김영대 조선사회민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의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광명성절기념 재일본조선인대표단을 비롯한 해외동포대표단들과 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주조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무관단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대공연장소인 평양체육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백두의 천출위인을 칭송하여 《광명성찬가》를 지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민족최대의 명절로 제정함에 대한 력사적인 정령문건에 친필을 남기신 20돐이 되는 해에 뜻깊은 첫 광명성절을 맞이한 인민의 격정으로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 론 : 그이의 회답편지

주체101(2012)년 2월 17일 로동신문

인민들은 그이의 친필을 사랑한다.

그이의 첫 친필을 신문에서 보았을 때 우리 장군님의 활달한 필체와 너무도 꼭같아 신기하게 보고 또 보면서 집집마다에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우리의 장군님과 필체가 꼭같아서만이 아니다.

친필속에 담겨져있는 그이의 생각,그이의 요구가 인간의 심장을 너무도 뜨겁게 울려주어 사람들은 그이의 한자한자의 친필을 무엇보다 귀중히 여기며 사랑하고있는것이다.

뜻깊은 광명성절날 당보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만포시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주신 소식이 실렸다.

《자강도당책임비서,

만포시당책임비서!

장군님의 사랑으로 마련된 새 살림집에 입사하여 만포시인민들이 좋아하였다니 나는 이 소식을 정말 기쁘게 받아보았습니다.…

만포시에서 장군님동상모심사업에 동원된 군인들에게 정성껏 알알이 골라 준비한 흰쌀 100t을 보내주겠다고 제기하는데 그들의 성의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그러나 이 문제는 성의로만 받고 부결합니다.

수령과 혈연적관계를 이룬 우리 인민들이 수령께 바치는 이 백옥같은 마음은 내가 위대한 장군님께 그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나는 도당과 시당 일군들이 인민의 리익과 행복을 위해 한생을 깡그리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정히 받들어 그들이 제기하는 백옥같은 흰쌀을 장군님의 사랑으로 시안의 인민들,어린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주었으면 합니다.

꼭 그렇게 집행하시오.

만포시인민들의 편지를 받아보니 정말 힘이 솟고 더 분발하여 혁명을 해야 하겠다는 결심이 굳세여집니다.

                     김 정 은

                    2012.2.14》(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조국통일의 확고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2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을 전하는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

 

뜻깊은 첫 광명성절을 맞는 3천리강산에 민족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이 뜨겁게 분출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위업을 이어 한평생 조국통일위업에 헌신하시며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뜻을 이어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의리이며 우리 세대에 맡겨진 성스러운 민족적임무이다.》

민족이 나아갈 정확한 길을 밝혀주는것은 령도자의 업적중의 첫째가는 업적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는것을 시대와 겨레앞에 지닌 숭고한 책무로 받아안으시고 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시대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정립, 체계화하고 발전풍부화시키시였다. 그 길에서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이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되여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민족의 통일강령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등 조국통일과 민족대단결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체계화하고 그 관철을 위한 정확한 지침을 밝힌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이 발표되였다.

우리민족끼리리념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겨레에게 남기신 불멸할 사상정신적유산이다.

나라의 통일을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한 신념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뜻을 북남공동선언에 담아 세상에 공표하게 하심으로써 우리민족끼리라는 간결하고 통속적인 표현속에 자주와 단합의 심오한 사상을 함축시켜 겨레모두가 지지공감하는 민족공동의 통일리념으로 확고히 세워주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을 변함없이 계승하시여 민족공동의 통일강령과 리념을 제시하심으로써 조국통일위업은 정확한 지도적지침에 따라 승승장구해올수 있었으며 우리 민족끼리의 자주통일이 확고한 대세를 이룬 오늘의 장엄한 현실이 펼쳐질수 있었다.

안팎의 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뚫고 전진해야 하는 조국통일위업은 민족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비범하고 강인담대한 령도자의 역할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반통일세력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시며 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위업을 령도하시는 전행정에서 언제나 자주의 대, 주체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시며 광폭의 도량으로 각계각층 동포들을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오늘 비할바없이 강화된 민족주체적통일력량의 단합된 힘에 의해 반통일의 도전과 방해책동이 걸음걸음 좌절을 면치 못하고 6. 15공동선언실천을 위한 북, 남, 해외 위원회들과 범민련 등 더욱 확대강화된 3자련대조직체들이 각계층 동포들의 통일운동을 힘차게 떠밀어나가고있는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조국통일령도업적의 독창성과 위대성은 애국애족의 선군의 위력으로 류례없는 반공화국압살의 역풍을 화합과 통일의 순풍으로 전환시켜 민족자주위업, 조국통일위업을 일대 비약에로 이끄신데서 집중적으로 찾아볼수 있다.

선군의 기치높이 6. 15통일시대를 펼쳐주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조국통일령도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을 조국통일의 믿음직한 담보로 내세우시고 통일위업을 이끌어오시였기에 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2000년 6월의 평양상봉이 마련되고 6. 15공동선언이 발표될수 있었다. 공동선언의 발표로 이 땅우에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새 시대, 6. 15통일시대가 펼쳐지고 해내외동포들의 비상한 열의속에 조국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에서 이전에는 상상도 할수 없었던 사변적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6. 15공동선언을 고수하고 실천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한편 6. 15공동선언의 실천강령인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의 채택을 안아오시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밝은 전망을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 애족, 애민의 유산인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은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로 높이 솟아 빛을 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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