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7th, 2012

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여나가자

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이한다.

해마다 2월 16일을 대를 이어 수령복,장군복을 누리는 주체조선의 대경사로,인류공동의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는것은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오랜 전통이였다.

그처럼 우러러따르던 희세의 위인 김정일동지를 모시지 못하고 2월의 명절을 맞이하게 된것은 장군님과 혈연의 뉴대를 잇고 살며 투쟁하여온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가장 비통한 일이 아닐수 없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백두광명성으로 솟아오르신것은 주체혁명위업의 혈통이 꿋꿋이 이어지고 김일성조선의 양양한 전도가 열려진 민족사적행운이였으며 자주시대의 또 한분의 걸출한 령도자를 맞이한 인류사적사변이였다.세기를 이어 백승을 떨쳐온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와 강성국가에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세계자주화위업의 밝은 미래는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민족과 인류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탄생하신 위인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그리워하는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은 날을 따라 더욱 뜨거워지고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다.이번에 뜻깊은 2월 16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하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건립하며 전국각지에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고 영생탑을 건립하도록 한것은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순결한 충정의 발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은 장군님께서 쌓으신 민족사적,세계사적업적을 만방에 떨치는 혁명적명절로,장군님의 령전에 다진 불타는 맹세를 끝까지 지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고결한 혁명적풍모를 온 세상에 시위하는 력사적계기로 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가 발휘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그가 이룩한 빛나는 업적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그를 높이 존경하며 따르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현대력사에서 가장 비범하고 숭고한 생애를 수놓으신 혁명의 대성인이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활동력사는 위대한 계승과 혁신,세기적인 창조와 기적으로 빛나고있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여기에 온 생애를 깡그리 바쳐오시였다.격동적인 사변으로 수놓아진 이 력사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로 전인미답의 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위대한 영웅의 력사이며 방대하고 어려운 시대적과제를 걸머지고 조국과 인류앞에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걸출한 령도자의 력사였다.

백두산위인들의 특출한 자질을 물려받으시고 준엄한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0대에 벌써 독창적인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시고 20대초부터 당과 군대,국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였다.30대,40대에는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기치밑에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고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시였다.시련이 겹쌓였던 지난 세기 90년대로부터 20년간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새시대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령도사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전설로 새겨져있다.세상에는 우리 장군님처럼 혁명적생애의 전기간을 가장 어려운 속에서 가장 영웅적인 투쟁서사시와 불멸의 업적으로 수놓으신 위인은 없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된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한생이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조국,우리 민족에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착은 불보다 더 뜨겁고 강렬하였다.경애하는 장군님의 포부는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강대한 나라로 만드는것이였고 장군님의 리상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문명하며 유족한 인민으로 되게 하는것이였다.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사명감,강성대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불타는 애국심,인민의 충직한 아들로,복무자로 한생을 빛내이려는 무한한 헌신성,이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에 관통된 지향이고 인생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의 강성할 래일을 최대로 앞당기기 위하여 전설적인 강행군의 한생,야전식한생을 보내시였다.력사는 우리 장군님처럼 하루,한달도 아닌 수십성상을 불철주야로 분투하시며 명절날,휴식일,생신날에도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신 령도자를 알지 못하고있다.초인간적인 정신력으로 당과 국가,군대의 모든 사업을 이끄시며 혁명적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현지지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신 그이의 헌신의 세계는 혁명가가 발휘할수 있는 애국애민의 최고정화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승리만을 이룩하신 백전백승의 한생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정치와 군사,경제와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대한 비범한 식견과 해박한 지식,특출한 창조적기질과 원숙한 령도예술을 지니신 다재다능한 실력가형의 정치가이시였다.반세기가 넘는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령도사에는 우리 당을 수령의 당,선군혁명의 강력한 참모부로 강화발전시킨 고귀한 업적도 있고 20세기 문예부흥과 평양번영기를 펼쳐 세상사람들을 놀래운 창조와 기적의 서사시도 있으며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백배천배로 다진 군건설업적도 있다.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른 지난 3년간은 열겹,백겹의 난관이 가로놓여도 다계단으로 커다란 변이 나게 하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이 남김없이 과시된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결심은 곧 실천이였고 승리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적생애의 전기간에 상상을 초월하는 대담한 작전을 수많이 펼치시였지만 그 어느 하나도 못해낸 일이 없으시였다.단 한걸음의 후퇴도,단 한번의 실패도 모르신분,단 한건의 미결건도 없이 모든 사업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였다.만난시련앞에서도 추호의 동요없이 화를 복으로,불가능을 가능으로 전환시키며 오직 승리만을 아로새겨오신 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실록의 위대성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는 격변하는 현시대의 흐름을 주도하여오신 걸출한 정치원로의 한생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활동시기는 자주와 사회주의에로 나아가는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세우려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시대였다.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비범한 통찰력과 선견지명으로 소용돌이치는 현시대의 본질과 발전방향을 그 누구보다 정확히 꿰뚫어보신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선각자이시였으며 탁월한 사상과 세련된 령도로 력사가 자주의 궤도우에서 줄기차게 흐르도록 이끄신 정의의 수호자이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중앙보고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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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력사적인 결정에 접한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끝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 어버이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근 70성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선군혁명의 장구한 로정을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으신 불세출의 전설적영웅,절세의 애국자,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

천만군민은 해마다 끝없는 환희와 축원의 마음을 안고 경축해오던 민족최대의 2월의 명절을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지 못하고 맞이하게 된 애석함을 금치 못하며 광명성절을 기념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생애와 업적은 천만년 길이 빛날것이다

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전당,전군,전민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김일성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성대히 기념하고있습니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에 접한 온 나라 전체 군대와 인민은 끝없는 긍지와 환희에 넘쳐있습니다.

어버이장군님의 한없이 자애로운 품속에서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려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모셔왔는가를 가슴뜨겁게 절감하면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온 겨레가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민족최대의 명절인 첫 광명성절을 맞이하고있습니다.

해마다 정일봉마루에 2월의 아침이 비껴오면 남북삼천리와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끝없는 칭송과 다함없는 경모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치고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뜨거운 축원의 마음이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달려가던 감격과 환희의 명절이였습니다.

이 아침 우리 남녘겨레의 가슴속에는 온 누리를 환히 밝히며 어두운 이남땅에도 희망과 신심의 빛발을 뿌려주시던 태양의 미소가 사무치게 안겨오고 조국통일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가며 민족통일대진군의 앞장에서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달리던 야전렬차의 장엄한 기적소리가 귀전에 들려와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그리움을 담아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삼가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립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의 안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보장을 위한 불멸의 공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기념보고서 –

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전생애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쳐오신 애국애족의 한생,평화수호의 한생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한없는 조국애와 민족애를 지니시고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새 세기를 맞으며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여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마련하심으로써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의 결정적국면을 마련하는데 특출한 공헌을 하시였다.

세계는 지금도 분렬사상 처음으로 되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시작으로 조미공동콤뮤니케와 조일평양선언이 련이어 채택되고 조선전쟁의 종전선언문제가 추진되는 등 조선반도의 통일과 지역의 평화에 대한 희망으로 인류의 가슴이 부풀어오르게 하던 뜻깊은 나날들을 기억하고있다.

경이적인 이 모든 사변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를 펼치시여 조선반도의 안전을 확고히 담보하시면서 안아오신 6.15자주통일시대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에 즈음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불멸의 조국통일업적가운데서 조선반도의 안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보장에 공헌하신 부분에 대한 연구자료들을 집약하여 기념보고서를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세계를 진감시킨 조선의 백전백승     비슈와나스

주체101(2012)년 2월 16일 로동신문

만민의 태양이신 김정일령도자는 인류를 위해서 이 지구상에 내려오신 천출위인이시였다.그처럼 위대한분은 천년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한다.하기에 그분의 서거에 대한 비보는 온 세계를 슬픔에 잠기게 하였다.비애의 눈물이 지구를 적시고 우주를 적시였다.

나의 심장은 지금도 세계 수십억 인류의 심장과 함께 비분의 눈물로 젖어있다.그렇지만 비분의 눈물로는 위인에 대한 그리움을 덜수 없는 법이다.

우리 인디아에는 《눈물로는 그리움의 갈증을 끄지 못한다.》라는 말이 있다.그러기에 나는 눈물을 용기로 바꾸어 김정일령도자께서 세계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의 크기와 무게를 이 행성에 전하고저 정히 붓을 들었다.

세계가 공인하고있는바와 같이 그분의 업적은 참으로 위대하다.젊은 시절부터 기자가 되여 《인디안 타임스》 주필로 수십년세월 필을 들어온 나지만 감히 선뜻 써내려갈수 없는 거대한 업적이였다.

허나 필력과 정열을 다 바치여 그분의 업적의 일부라도 인류앞에 전하게 된다면 그보다 더 성스러운 일은 없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함에 대한 결정

주체101(2012)년 2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창건하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영웅적조선인민군을 무진막강한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으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천출명장이시며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다.

전설적인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반미대전의 불구름속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활동의 전기간 총대를 제일 중시하시고 군력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사상과 령도를 계승발전시키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가장 위력한 사회주의정치방식인 선군정치를 창조하시고 전면적으로 확립하시였다.

군사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전군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인민군대를 정치사상적으로,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된 세상에서 제일 강하고 훌륭한 군대로 키우시고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를 높은 단계에서 실현하시여 우리 나라를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전변시키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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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 – 만수대창작사에 건립 –

주체101(2012)년 2월 15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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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만수대창작사에 건립되였다.

수령영생의 진리를 새겨주며 이 땅에 태양의 력사,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흐르는 속에 우리 당과 혁명력사에서 처음으로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기마동상을 함께 모신것은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크나큰 영광이고 자랑이다.

동상들은 천리를 주름잡는 군마를 타시고 장군봉에 오르시여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내다보시는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을 형상하고있다.

백두의 기상과 담력으로 천하를 움직이시는 천출명장들의 위인상이 빛발치는 기마동상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불변의 신념과 숭고한 도덕의리심에 떠받들려 솟아난 수령영생,수령칭송의 기념비이다.

절세위인들의 동상이 선군조선의 승리의 상징으로,혼연일체의 결정체로 훌륭히 일떠섬으로써 주체조선의 100년사와 더불어 불멸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일수 있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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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영원한 광명성

주체101(2012)년 2월 15일 로동신문

한그루 나무앞에 우리가 서있다.

폭설에 잠기고 눈보라에 터갈라지며 무수한 년륜을 새겨왔다.밀림의 모든것이 떵떵 얼어붙어있는 혹한속에서도 나무는 뜨겁게 살아숨쉬며 우리에게 속삭이고있다.

《아 조선아 백두산에 백두광명성 탄생》!

처음 듣고 처음 보지는 않았다.

얼마나 많은 전설의 이야기 이 글발과 더불어 전해왔던가.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붉은기높이 이 글발앞에 달려와 맹세의 피를 끓였던가.

하지만 절세의 위인을 잃은 2월의 광야에서 마주보는 이 글발의 뜻은 보다 새롭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되였으며 높은 영예와 존엄을 온 세계에 떨치게 되였습니다.》

광명성,투사들이 예언한것처럼 백두산이 낳은 걸출한 민족의 영웅이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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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장군님은 우리 재일동포들의 영원한 태양이십니다 –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책임부의장 허종만 –

주체101(2012)년 2월 15일 로동신문

절세의 위인에 대한 못 잊을 그리움이 온 행성에 대하되여 굽이치고있는 속에 민족최대의 2월명절이 일흔번째 년륜을 아로새기며 밝아오고있습니다.

해마다 2월이 오면 이역의 하늘아래서 저 멀리 평양하늘을 우러르며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건강축원의 인사를 삼가 올리던 제가 오늘은 너무도 일찌기 우리곁을 떠나신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이렇게 첫 광명성절을 맞이하게 되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70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 탄생하시였을 때 우리 인민은 그이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대를 이어나가실 미래의 찬란한 태양이 되여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백두광명성이라는 뜻깊은 별호를 지어드린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로 그 만민의 념원을 안으시고 한생을 태양의 생애로 빛내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오늘은 태양의 집 금수산기념궁전에서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고계시니 그이의 탄신절인 광명성절은 어버이수령님께서 탄생하신 태양절과 더불어 명실공히 영원한 태양의 명절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첫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이 시각 저는 위대한 장군님의 슬하에서 한생을 총련애국위업에 몸담아온 해외교포운동가의 한사람으로서 수십성상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오신 우리 장군님의 태양과도 같으신 절세의 위인상을 조금이나마 세상에 전하고싶은 충동을 누를길 없어 이렇게 붓을 들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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