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6th, 201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 김정일훈장을 제정함에 대하여

주체101(2012)년 2월 5일 로동신문

                                       2018521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을 백승의 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희세의 정치원로,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애국,애족,애민의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적생애를 수놓으신 절세의 애국자,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수십성상의 장구한 기간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과 민족,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사상리론의 대가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시였으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시여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침전쟁연습책동으로 얻을것은 수치스러운 파멸과 죽음뿐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주체101(2012)년 1월 5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은 오는 2월말부터 4월말까지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 20여만명의 대병력과 수많은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한다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3월에 이전 악명높은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때 진행하던 미제침략군과 괴뢰군해병대가 참가하는 최대규모의 련합상륙훈련을 23년만에 남조선 포항일대에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연평도와 백령도를 비롯한 서해 5개섬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는 새해벽두부터 포사격훈련 등 불장난이 계속되고있다.

민족의 어버이를 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슬픔이 미처 가셔지기도 전에 괴뢰패당이 미국과 결탁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천하 야만행위로서 리명박패당이야말로 얼마나 극악무도한 동족대결집단,전쟁미치광이들인가 하는것을 보여준다.

이번 군사연습은 미국의 군사전략이 아시아중시로 재편되고 리명박패당이 선거들을 앞두고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찾아보려고 발광하고있는 때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더욱 위험천만한것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주시대의 앞길을 비쳐주는 혁명의 태양

주체101(2012)년 1월 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사상리론을 따라배우고 그것을 지침으로 하여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려는 세계인민들의 마음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있다.그들은 한결같이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탁월한 사상리론가》,《진보적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내가 우리 인민의 토양에 씨를 뿌리고 키워온 주체사상을 김정일동지가 무성한 숲으로 가꾸어 풍만한 열매를 거둘수 있게 하였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시대의 절박한 요구,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려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념원을 가장 정확히 구현한 사상일수록 그것은 큰 감화력과 견인력을 가지고 사람들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는 법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사상에 대하여》를 비롯한 수많은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우리 시대가 제기하고있는 민족해방,계급해방,인간해방을 위한 투쟁과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정책을 저지파탄시키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의 과업과 방도들을 과학적으로 밝히심으로써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위력한 사상리론적 및 실천적무기를 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위대한 혈연적뉴대의 력사는 영원히 흐를것이다

주체101(2012)년 2월 4일 로동신문

우리는 머지않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맞이하게 된다.지금 천만군민의 심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경모의 정이 날이 갈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오늘의 현실은 령도자와 우리 인민의 혈연적뉴대는 그 무엇으로써도 끊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월이 흐르면 세대도 바뀌고 환경도 변하기마련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뜻으로 사는 전사,제자들이 있는 한 장군님과 인민의 혈연적뉴대의 력사는 이 세상 끝까지 영원히 흐를것이다.

                                                                        ( 1 )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혁명력사는 천만군민과의 가장 억센 혈연의 뉴대로 이어진 위대한 혼연일체의 력사이다.바로 여기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혁명생애의 근본특징이 있고 그 어느 위인전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숭고성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을 무한히 신뢰하고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있으며 우리 당은 인민대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고 혼연일체를 이루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직 하나의 조선을 위하여

주체101(2012)년 2월 4일 로동신문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이라는 말을 외울 때면 피눈물속에 떠오르는것이 바로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장군님 생각이다.

우리 장군님 그 얼마나 바라고바라시던 조국의 통일이였던가.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위업,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하시기 위해 그이께서 바치신 로고와 심혈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우리 겨레는 지금도 언제인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을 잊을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의 심장속에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이 있습니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고,나는 어린시절 38゜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분렬의 장벽을 일시적인것으로 생각했지 영원한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결연히 말씀하시였다.

정녕 그러했다.우리 장군님의 심장속에는 언제나 하나의 조선만이 있었다.

하나의 조선!(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주제넘은 소리

주체101(2012)년 2월 4일 로동신문

최근 일본수상과 외상이 그 무슨 《예측할수 없는 사태》니,《우라니움농축활동의 중지》니 뭐니 하며 우리에 대해 흑백이 전도된 소리를 늘어놓았다.

우리는 일본당국자들이 음흉한 속심을 품고 우리 공화국을 모함하고있는데 대하여 엄중시 하지 않을수 없다.

일본당국자들이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에 대고 감히 《예측할수 없는 사태》를 운운하는것은 우리에게서 그 무슨 《변화》를 유도해보자는데 그 속심이 있다.

민족의 대국상기간 우리 군대와 인민이 보여준 충정과 의리심,필승의 신념과 의지,기상앞에 세계가 경탄해마지 않았다.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더욱 굳게 뭉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투쟁에 산악같이 일떠선데 대해 일본도 모르지 않을것이다.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는 나라들도 력사에 전무후무한 우리의 일심단결을 그 무엇으로도 깨뜨릴수 없다는데 대해 인정하고있다.

일본에서도 지각있는 사람들속에서 파벌싸움으로 정권이 빈번히 교체되는 자기 나라의 정치현실과는 정반대로 온 사회의 일심단결이 더욱 강화되고 이미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우리 나라를 부러워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 김정일장군님의 혁명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 전국주체사상토론회 진행 –

주체101(2012)년 2월 3일 로동신문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한 전국주체사상토론회가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성,중앙기관,사회단체일군들,평양시내 당,정권,경제기관,과학,교육,문화예술,보건,출판보도부문,당간부양성기관,혁명사적부문 일군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생의 로고를 바치시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발전풍부화하시였으며 실천에 빛나게 구현해오신 불멸의 업적을 해설론증한 6건의 론문이 발표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주체사상을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신 사상리론의 영재》라는 제목으로 토론한 로동신문사 책임주필 김기룡은 다음과 같이 해설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호 소 문 : 위대한 김정일각하는 인류의 심장속에 영생하신다

주체101(2012)년 2월 3일 로동신문

우리는 머지않아 2012년 2월 16일 세계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신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 70돐을 맞이하게 된다.

위대한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시기 위해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인간으로서,혁명가로서,령도자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한평생 야전복차림으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걸으시다가 사회주의조선의 강성부흥을 눈앞에 두신채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애석하게 달리는 야전렬차에서 가장 고귀한 심장의 고동을 멈추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혁명생애는 수령의 사상과 위업 실현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계승자의 한평생,조국과 인민을 위한 불면불휴의 헌신적복무로 김일성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절세의 애국자의 고귀한 한평생이였으며 인류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세계적인 정치원로,탁월한 령도자의 불멸의 한평생이였다.

우리는 조선인민과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일을 광명성절로 제정한것을 열렬히 환영하면서 진보적인류와 5대륙의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나라별,지역별준비위원회들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에 다음과 같이 호소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의 대화상대가 될수 있는가를 스스로 돌이켜보아야 한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공개질문장 –

주체101(2012)년 2월 3일 로동신문

새해 정초부터 남조선괴뢰들이 북남대화재개와 관계개선에 대하여 요란하게 떠들어대고있다.

요즘에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있으니 우리더러 접촉마당에 하루빨리 나와달라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어 《기회의 창》을 놓치지 말라느니,응답할 때가 되였다느니 하면서 제법 희떠운 소리까지 줴치고있다.

그러면서도 뒤에서는 《원칙론의 근간은 허물수 없다.》며 우리를 겨냥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일정을 모의하고 형형색색의 반공화국대결음모를 꾸미는데 여념이 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역적패당의 이러한 음모가 북남관계개선이 선행되고 핵포기와 관련한 그 누구의 《진정성》이 먼저 확인되여야 한다는 미국상전의 부추김밑에 연출되고있는것이다.

벌어지고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은 일단 리명박역적패당이 제입으로 북남대화재개와 관계개선을 바란다고 광고한 이상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사를 담은 아래의 공개질문에 명백히 대답할것을 엄숙히 촉구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난파선에 오른 자들의 단말마적발악–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2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된다.

겨레의 단합과 통일을 방해하는데서 남조선의 그 어느 언론보다 앞장서온 《조선일보》가 1일 동족에 대한 악착하기 그지없는 모략보도를 하였다.

우리 민족의 대국상과 관련한 추모분위기가 이렇소 저렇소 하고 인간쓰레기들이 고안해낸 날조자료들을 마구 불어댔다.

대국상을 치르면서 세계를 감동시킨 력사에 전무후무한 우리의 혼연일체의 모습에 기절초풍한 나머지 민족의 원쑤들이 얼빠진 비명을 지르고있다.

언론의 본태는 물론 민족의 숨결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는 더러운 매문지의 망동은 분노를 넘어 환멸을 자아낸다.

《조선일보》,이미 민족앞에 버림받은 매국지이다.

지난날 일제의 턱밑에 붙어 수많은 조선청년들을 왜놈의 전쟁터로 내몬것으로 하여 민족의 심판을 받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2年2月
« 1月   3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