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2月 8th, 2012 | Author: arirang
최근 남조선의 《MBC》방송로조가 리명박패당의 방송장악책동에 항의하여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이들은 리명박《정권》의 횡포한 언론탄압실상을 폭로하면서 진실을 외면하고 민심을 오도하는 불공정한 방송을 당장 중지하는 한편 언론인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것을 다짐하며 방송사 사장을 비롯한 어용분자들을 몰아내고 공정보도를 실현할 때까지 견결히 싸울 의지를 선언하였다.
남조선 《KBS》,《YTN》(련합TV뉴스)을 비롯한 언론사의 로조들도 이들의 투쟁에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의 야당들과 진보언론들,민주언론시민련합과 전국언론로조를 비롯한 각계는 이번 파업이 지난 4년간 지속되여온 괴뢰보수당국의 방송장악과 어용화책동에 파렬구를 내게 될 력사적인 방송거부투쟁이라고 하면서 적극 지지성원해나서고있다.
《MBC》방송로조의 파업은 언론을 사대매국과 파쑈통치,반통일과 동족대결에 악용하고있는 역적패당에 대한 남조선언론인들과 광범한 민심의 분노와 항거의 폭발이다.
리명박패당은 집권후 자주,민주,통일을 지향하는 민심과 사회여론을 말살하기 위하여 언론관련법들을 개악하고 극우악질보수분자들을 언론계에 박아넣었으며 언론의 어용화를 반대하는 언론인들을 가차없이 숙청하는 폭거를 감행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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