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청산은 절대로 회피할수 없다
2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과거에 잘못을 저지른 나라들이 그에 대해 성근하게 반성하고 사죄,배상하는것은 오늘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
지난해 12월 도이췰란드정부는 나치스정권시기 박해를 받았던 유태인생존자들에게 년금을 지불하기로 결정하였다.그에 따라 나치스에 의해 강제집단수용소에 1년이상 억류되였던 유태인 등 피해자들과 이름을 감추고 살던 피해자들을 포함한 약 1만 6 000명에게 년금이 지불되게 된다고 한다.이밖에도 도이췰란드정부는 올해부터 유럽의 여러 나라 집단수용소들에서 3달이상 억류생활을 한 피해자 등 약 4 500명에게도 년금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를 놓고 관계자들은 나치스에 의한 피해자들이 년금을 받게 된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의미는 나치스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받았다는 사실을 도이췰란드정부가 공식 인정한데 있다고 평가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나치스도이췰란드는 1 000여개의 집단수용소들을 설치하고는 유태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강제로 여기에 끌어다넣고 극도로 렬악한 환경에서 집단생활을 하도록 강요하였다.나치스당국자들은 그들에 대한 집단학살계획까지 작성하고 유럽의 모든 유태인들을 몰살시키려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