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거족적투쟁으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소동을 짓부시자
2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미제와 괴뢰호전광들이 평화와 안정에 대한 내외의 일치한 요구에도 불구하고 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2월말부터 2달넘게 남조선과 그 주변에서 수만여명의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해외주둔 미군무력, 사단급이상의 괴뢰군무력을 포함한 수십여만의 방대한 병력과 최신전쟁장비들이 실전과 다름없는 북침훈련에 동원되게 된다. 한편 《유엔군사령부》와 《중립국감독위원회》의 모자를 쓴 옵써버와 감독관들이 《참관》의 명목으로 합세하게 된다는 사실도 주의를 끈다.
여론들은 호전광들의 이 무모한 합동군사연습이 실전으로 번지는 경우 조선반도에 전면전쟁이 폭발하는것은 물론 지역과 세계가 전쟁의 대재앙속에 빠지는 최악의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엄중한 우려를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가시고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가장 절박한 현실적과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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