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일화 : 인민이 주는 박사
2月 13th, 2012 | Author: arirang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들이 당을 하늘처럼 믿고있는데 우리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어야 합니다.》
지난해 10월말 위대한 장군님께서 자강도의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의 일이다.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새로 일떠선 도서관에도 들리시였다.그때 도서관홀에는 석탄연소첨가제와 그것을 저열탄에 섞어 만든 구멍탄이 전시되여있었다.공장책임일군이 그이께 전시대옆에 서있는 첨가제개발자를 소개해드리고나서 전시품들에 대하여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시며 알고있다고 하시더니 석탄연소첨가제를 개발한 리과대학 화학부 교원 박윤삼동무를 만나니 반갑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공장에서 종업원들의 땔감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구멍탄공장을 건설하고 첨가제를 받아들여 덕을 보고있다고,이 지방에는 저열탄밖에 없는데 이 동무가 그것을 쓸수 있게 해주어 누구나 좋아한다고 말씀올리였다.
그것은 그대로 첨가제의 덕을 보고있는 인민의 목소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교원을 바라보시며 첨가제를 어떻게 만드는가고 물으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일화/エピソード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