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5th, 20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광명성절을 맞으며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지켜갈 맹세를 담아 여러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교직원,학생들이 올린 편지를 보시고 9일 친필을 보내시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사상도 령도풍모도 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심,열렬한 충정을 안고 강동수력건설련합기업소,선천군당위원회,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의 일군들,창작가,예술인,종업원들과 대흥의 평양처녀들 그리고 자강도 룡림군 룡림중학교 교직원,학생들,강원도안의 중학교졸업반학생들의 철령답사행군참가자들,위대한 장군님께서 미래를 축복해주신 민홍단,리축복,리경연,류소금,고후회일동이 삼가 편지를 올리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학생들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첫 광명성절을 맞으며 어버이장군님의 해빛같은 태양의 모습이 안겨와 솟구치는 격정을 편지들에 담았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기념주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를 발행함에 대하여
온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2012년을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게 된다.
조국광복의 서광이 밝아오던 주체31(1942)년 2월 16일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여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시였으며 온 사회 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우리 당과 군대,국가를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과 군대,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숭고한 귀감을 창조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존함과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이 주체조선의 무궁한 력사와 더불어 길이 빛나게 하여주시고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주시였으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전취물을 수호하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정치군사적,경제적토대를 마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언제나 조국통일을 마음속에 안고 사신 절세의 애국자
조종의 산 백두산에 광명성이 높이 솟아 어느덧 일흔번째의 2월이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앞두고 못 잊을 추억을 불러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력사적인 로작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시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이다》에 접한 우리 인민들의 그리움의 정은 하늘에 닿고있다.
누구나 눈물속에 받아안은 10여년전의 그 로작을 읽고 또 읽는 우리의 눈앞에 우리 장군님께서 온 겨레에게 보내주시던 태양의 미소가 뜨겁게 어려온다.
그 인자하신 미소로 인민의 천만가지 기쁨과 행복을 꽃피우시고 그 정의로운 미소로 력사의 모진 광풍을 몰아내시였으며 그 불타는 미소로 수십년동안 두텁게 얼어붙었던 분렬의 동토대도 녹이시여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민족의 태양 김정일장군님,그이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속에 광명성절을 맞이해가는 온 나라 인민들이 순간도 떨어져살수 없는 우리 장군님을 깊은 추억속에 우러르고있다.
민족사의 비극을 하루빨리 털어버리고 우리 겨레를 가장 떳떳하고 가장 긍지스럽고 가장 강한 민족으로 세계의 정점에 세워주고싶은것이 우리 장군님의 필생의 뜻이고 념원이였다.
로작을 읽느라면 언제나 마음속에 통일을 안고 사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생애가 더욱 뜨겁게 안겨온다.(전문 보기)
인민은 사랑의 전설을 노래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이룩하신 위대한 업적중의 업적은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건설하신것이다.
혁명의 참모부인 당을 어떤 당으로 건설하여야 하는가.
이것은 인류정치사가 제기한 세기적과제였고 계급의 조직된 부대,계급투쟁의 무기라는것이 오래동안 공인되여온 당에 대한 정식화였다.
하다면 어머니당은 어떤 당인가.
한편의 노래가 여기에 대답을 준다.
…
그대를 책에서 나는 알지 않았네
생활이 알게 하였네
때로는 내 홀로 안고있던 괴롬도
그대가 가셔주었네
그처럼 정을 다하여 내 삶을 빛내준 그대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품 내 운명 당이여
그대를 나는 노래하노라
…
우리 인민은 당의 존재를 책에서 알지 않았다.(전문 보기)
불순한 속심이 깔린 《대화》타령
북남관계를 헤여날수 없는 파국에로 몰아넣은 남조선보수패당이 최근 《대화》타령을 뻔질나게 늘어놓고있다.그들은 《대화의 창을 열어놓았다.》느니,《기회를 놓치지 말라.》느니 하면서 마치도 저들이 대화와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리명박일당의 《대화》타령은 북남관계파국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대화파괴자로서의 저들의 반통일적정체를 가리우려는 뻔뻔스러운 기만술책이다.
북남관계파국의 전말을 오도하려 드는 괴뢰들의 처사는 실로 파렴치하기 짝이 없다.북남대화와 관련해서는 우리에게 할 말이 많다.
우리는 현 남조선당국이 대결정책을 내들고 대화를 거부하며 못되게 놀았지만 민족의 운명을 위해 모든것을 참고 최대한의 아량과 자제력을 발휘하였다.남조선보수패당이 이전 《정권》시기의 북남대화를 《끌려다닌 대화》,《퍼주기》로 헐뜯으며 무작정 반대하는 속에서도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 의해 북남접촉은 몇차례 진행되였다.그것이 아무런 결실도 없이 막을 내리고 결국 북남관계가 대화도 협력도 없는 오늘의 파국에 이른것은 리명박역적패당의 책동때문이다.(전문 보기)
통할수 없는 강도적론리
미국의 호전세력들이 계속 분별없이 날치고있다.얼마전 미국회 하원 군사위원회산하 전략군분과위원회 위원장 마이클 터너는 북조선의 핵 및 미싸일이 미국에 큰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국방예산을 줄여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며 분주탕을 피웠다.그런가 하면 하원 군사위원회소속 의원 트렌트 프랭크는 《슈퍼전자기파공격가능성》에 대해 떠벌이면서 우리에게 경고한다고 희떱게 놀아댔다.
이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월터 샤프도 우리를 걸고 늘어지며 시비를 하였다.
우리에 대한 미국의 《위협》설은 새로운것이 아니다.
미호전세력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위협》에 대해 떠들고있다.
그 목적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압살책동을 합리화하자는데 있다.우리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 질식시키며 핵무기까지 동원하여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것이 미국의 기도이다.다시말하여 우리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구실을 내들고 침략적인 대조선전략을 실현하자는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국이 《핵 및 미싸일위협》을 들고나와 소동을 피우는것이 비렬한자들의 비명으로밖에 들리지 않는다.그것은 폭력과 강권행사 등 제 하고싶은 별의별짓을 다 하고있는 미국이 감히 우리의 《위협》에 대해 운운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 백두산밀영결의대회 진행 –
【삼지연 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산밀영결의대회가 12일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에서 진행되였다.
백두산밀영은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장구한 기간 우리 혁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밀영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리영호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김정각동지,박도춘동지,최룡해동지와 당,무력,근로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대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서사시 : 영원한 선군의 태양 김정일동지 -이 서사시를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탄생 70돐에 드린다-
우리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2012년 2월 16일
장군님탄생 70돐 경사로운 이날을
그 얼마나 손꼽아 기다려왔던가
하건만 어버이는 가시고
생신날은 찾아왔으니
더더욱 못 견디게 사무쳐오는 그리움이여
그 품에 달려가는 인민의 마음이여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
자애로운 어버이를 모시고 살았는가를
때늦게 철든 자식의 마음으로
뼈에 사무치게 새기며
목메여 목메여 부르노라
아,장군님
그리운 어버이장군님!(전문 보기)
론 평 : 모순되는 《리산가족상봉》나발
남조선보수당국이 마치도 저들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에 관심이 있는듯이 희떱게 놀아대고있다.통일부패거리들이 《리산가족문제의 해결》을 운운하며 《상봉과 교류의 적극적지원》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그 한 실례이다.이야말로 낯가죽이 두터운자들의 뻔뻔스럽고 어처구니없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보수당국이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는것은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는 궤변이다.
역적패당은 이미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문제에 코를 들이밀 체면과 자격을 상실하였다.북과 남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이후 그와 관련한 사업들을 활발히 진행하였다.만약 현 남조선당국이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였더라면 지금에 와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에서 제기될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남조선에서 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한두차례라도 진행될수 있은것은 우리의 아량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이다.우리는 지난 2009년 남조선에 특사조의방문단을 파견하고 인도주의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인간쓰레기들의 수작질–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쓰레기매문지 《조선일보》의 악취는 여전하다.
군중예술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도 할수 없는 이 매문집단이 이번에는 우리의 우수한 예술단체인 은하수관현악단의 지방공연활동을 놓고 갖은 악담을 다 늘어놓았다.
《주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하고있다》느니,《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보다 페만 끼치는 경우》니 뭐니 하고 반공화국모략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이 불어댔다는 궤변을 그대로 되받아 외웠다.
우리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해치려는 추악한자들의 모략나발이다.
짐승만도 못한 인간오작품들이 우리의 예술과 인민을 도대체 얼마나 알기에 수작질인가.
장장 80여성상에 걸치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혁명투쟁은 노래로 개척되고 노래로 전진하고 노래로 승리하여온 자랑찬 로정을 새겨왔다.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강행군시기에도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신심과 랑만의 구호를 추켜든것이 바로 우리 혁명이고 우리 인민이다. 그 빛나는 행정에서 우리의 노래,우리의 예술은 혁명하는 인민의 대오에 있어서 수천만t의 식량도 대신할수 없는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