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모순되는 《리산가족상봉》나발

주체101(2012)년 2월 13일 로동신문

남조선보수당국이 마치도 저들이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에 관심이 있는듯이 희떱게 놀아대고있다.통일부패거리들이 《리산가족문제의 해결》을 운운하며 《상봉과 교류의 적극적지원》을 떠들어대고있는것은 그 한 실례이다.이야말로 낯가죽이 두터운자들의 뻔뻔스럽고 어처구니없는 노릇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보수당국이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겠다고 하는것은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는 궤변이다.

역적패당은 이미 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문제에 코를 들이밀 체면과 자격을 상실하였다.북과 남은 력사적인 평양상봉과 6.15공동선언을 통하여 흩어진 가족,친척문제를 풀어나가기로 합의하였으며 이후 그와 관련한 사업들을 활발히 진행하였다.만약 현 남조선당국이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였더라면 지금에 와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문제에서 제기될것이란 아무것도 없을것이다.

남조선에서 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북남사이에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한두차례라도 진행될수 있은것은 우리의 아량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과이다.우리는 지난 2009년 남조선에 특사조의방문단을 파견하고 인도주의분야에서의 협력을 위한 좋은 분위기를 마련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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