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민심을 끌기 위한 유치한 기만극
2月 22nd, 2012 | Author: arirang
속담에 속검은자일수록 비단두루마기를 입는다는 말이 있다.지금 남조선보수패당이 노는 꼴이 여기에 들어맞는다.얼마전 남조선당국은 《더는 늦출수 없는 시급한 과제》니 뭐니 하면서 적십자사를 내세워 《리산가족상봉》을 위한 실무접촉문제를 들고나왔다.그러면서 《공은 이제 북에 넘어갔다.》고 떠들어대며 마치도 저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인도주의문제해결에 나서기라도 하는듯이 광고하고있다.이것은 뒤가 켕기는자들의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유치한 기만극이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리산가족상봉》이 《시급한 과제》라고 광고한것은 뻔뻔스럽기 그지없다.흩어진 가족,친척들의 상봉이 지금까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한 책임은 악랄한 동족대결책동으로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그 어떤 대화와 협력도 이루어지지 못하게 한 리명박패당에게 있다.반역도당은 집권초기부터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떠들며 대결소동에 광분함으로써 1970년대초부터 유지되여온 판문점적십자련락대표부가 페쇄되고 북남사이의 직통전화들이 전부 단절되게 하였다.이로 하여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북남사이의 인도주의협력사업마저 진행될수 없게 되였다.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이 이루어질 때에도 보수패당은 그 무슨 《랍북자》니,《국군포로》니 하는 문제들을 들고나와 상봉실현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수령의 품에서 위대한 인민이 자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 세상 제일 강의하고 억센 인민을 키우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하며-
- 조선로동당원의 삶의 목적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 당의 육아정책을 충심으로 받들어 이룩한 소중한 결실 -전국각지에서 젖제품생산능력 부단히 확대, 공급체계와 질서 더욱 개선-
-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공보실장 담화
- 国防省公報室長が談話発表
- 로씨야대통령 갱신된 핵교리 비준
- 미국과 우크라이나에 경고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