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6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려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동해안전방초소를 지키고있는 려도방어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원홍동지,현철해동지,조선인민군 중장들인 리두성동지,리종무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제287대련합부대 사령관과 려도방어대장을 비롯한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펄펄 휘날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천만장병들과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하나의 동지가 되여 어버이장군님의 선군길을 그대로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목숨 다 바쳐 사수해갈 수령결사옹위정신이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과 조선로동당대표자회를 싸움준비완성과 전투력강화의 빛나는 성과로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날마다 자랑찬 군공을 세워가고있는 방어대군인들은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자기들의 섬초소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였다.(전문 보기)
사 설 :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뜻깊게 맞이하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앞두고 각지에서 대표자선거를 위한 대표회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번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조선인민군대표회,도(정치국)대표회들에서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을 담아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 대표로 높이 추대하였다.대표회들에서는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공로있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 대표자로 선거되였다.대표회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중심으로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열화같은 충정을 안고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뜻깊게 맞이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자기의 모든 운명을 당에 전적으로 의탁하고 당을 따라 끝까지 혁명할 굳은 각오와 혁명적열의에 가득차있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사상세계대회소집에 대한 공보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그 위업의 빛나는 계승에 관한 주체사상세계대회가 주체101(2012)년 4월 12일과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5대륙의 여러 나라 정계,사회계의 저명한 인사들,주체사상국제연구소와 대륙별,나라별 주체사상연구조직 대표들,주체사상신봉자들이 참가하게 된다.
대회에서는 김일성동지께서와 김정일동지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심화발전시키시여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쌓아올리신 세계사적업적을 총화하고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세계자주화와 평화,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며 평화롭고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리론실천적문제들이 토의되게 된다.
대회는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론 설 :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은 인민의 심장속에 영원히 간직될것이다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이 다가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한 한생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사상리론가의 한생이였으며 수령님의 존함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과 더불어 세기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사상은 오늘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고 참된 삶과 행복을 지향하는 인민들의 등대로,투쟁의 보검으로 위력떨치고있다.오늘의 21세기 현실은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뿌리내린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의 견인력은 영원불멸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은 인류의 운명개척의 위력한 사상정신적기치를 마련하여주신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칭송하는 세계적인 명절로,력사에 특기할 대사변으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고조되는 《정권》심판열의
갖은 반인민적악정만을 일삼아온 리명박패당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날이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역적패당의 집권 4년간 남조선인민들은 그야말로 인간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무참히 유린당한채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며 생의 막바지에서 살아왔다.하여 《국회의원선거》를 눈앞에 두고있는 온 남조선땅은 반역《정권》심판을 위한 투쟁열기로 끓고있다.
최근 보수패당이 《핵안전수뇌자회의》를 계기로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미친듯이 벌린것은 각계층의 반《정부》투쟁을 더욱 추동하였다.
지난 3월 25일 5 000여명의 로동자,농민,청년학생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서울역광장에서 집회를 가지였다.집회참가자들은 한결같이 집권 전기간 무자비한 파쑈통치와 날치기,반인민적악정으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고 민주화기운을 여지없이 말살한 반역《정권》은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다가오는 《선거》에서 《정부》와 《새누리당》을 심판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전문 보기)
달라진것도 달라질것도 없다
남조선에서 박근혜가 간판까지 뜯어고치며 《새누리당》을 장악하고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할듯이 흰소리를 쳤지만 민심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있다.
그럴수밖에 없다.시간이 흐를수록 《새누리당》의 《쇄신》놀음이 근본적인 변화가 아니라 단지 잔명을 부지하고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속심에서 출발했다는것이 뻔하기때문이다.
지금 박근혜는 《선거》를 앞두고 진보개혁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는 한편 피대를 세우고 반공화국대결망발들을 쏟아내고있어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핵안전수뇌자회의》를 앞두고 박근혜는 《북의 핵보유를 용납할수 없다.》느니,그 무슨 《선택의 기회》니 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그보다 앞서 연평도에 나타나서는 《북도발》이니,《철통같은 안보》니 뭐니 하면서 동족대결을 추구하는 망발들을 거침없이 쏟아내였다.특히 박근혜는 민족의 어버이의 서거에 대한 중대보도가 발표된 후 민주통합당(당시 민주당)이 제기한 여야를 포괄하는 《국회》조문단의 파견을 무작정 반대해나섰으며 최근에는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계획을 《평화에 도전하는것》이라고 걸고들면서 《즉각 중단》하라고 고아댔다.말속에 말이 있다고 자기의 정치적무지와 대결적정체가 리명박과 다를바 없다는것을 그대로 드러내보인셈이다.(전문 보기)
진보적인류를 자주위업수행에로 이끄는 절세의 위인전 –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지난 20년간 170여개 나라에서 연구보급,수십개 나라에서 근 20개 민족어로 출판 –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세계적판도에서 탐독열풍을 일으키고있다.
주체의 태양이시며 희세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의 한생이 집대성된 이 불멸의 전서는 일찌기 인류가 알지 못한 가장 빠른 보급속도와 커다란 견인력으로 세계 5대륙인민들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
지난 20년간 170여개 나라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이 연구보급되였으며 수십개 나라에서 근 20개의 민족어로 출판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회고록이 비록 겸허한 필치로 씌여져있지만 수령님의 혁명투쟁력사가 너무나 위대하기때문에 사람들은 그것을 읽고 그토록 탄복해마지 않는것입니다.》
인류사의 그 어느 시대보다 풍파사납고 격변하였던 20세기를 대표하고 총화하는 경애하는 수령님의 회고록은 주체81(1992)년 4월에 처음으로 출판되였다.(전문 보기)
남조선을 언론페허지대로 만든 역적패당의 죄행을 준렬히 단죄한다 – 리명박패당의 언론탄압실태 고발장 –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언론말살책동에 항거하는 언론인들의 투쟁이 전례없이 광범하게 벌어지고있다.
《MBC》,《KBS》,《YTN》,《련합뉴스》,《국민일보》,《부산일보》를 비롯한 거의 모든 언론사들에서 파업과 련대투쟁이 세차게 일어나 리명박《정권》을 밑뿌리채 흔들어놓고있다.
이것은 언론탄압과 어용화,보수화책동으로 남조선을 언론페허지대,민주의 무덤으로 전락시킨 리명박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는 역적패당의 언론탄압죄상을 만천하에 폭로,단죄하기 위해 고발장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최근 남조선에서는 총선거를 앞두고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이 크게 터져 만사람을 격분시키고있다.
남조선의 《KBS》 새 로조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괴뢰국무총리실산하 공직륜리지원관실이 청와대의 지시밑에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불법사찰을 진행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건들을 대량공개함으로써 온 남녘땅이 역적패당에 대한 규탄여론으로 끓어번지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과 야당들은 이번 사건을 《한국판워터게이트사건》,《전제군주 박정희의 유신체제하에서나 볼수 있는 중대사태》라고 단죄하면서 《사상초유의 국가문란》행위를 감행한 리명박역도의 탄핵과 퇴진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폭로된 사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민간인불법사찰사건은 철두철미 리명박《정권》과 여당이 한짝이 되여 저지른 조직적인 특대형반인권범죄행위이다.
역적패당은 집권하자부터 파쑈독재광의 본성을 드러내며 《정권》유지를 위해 진보적인 통일운동단체들은 물론 《국회》의원들과 이전 《정권》시기 임명된 공공기관 책임자들,주요언론사 사장들과 경제인 지어 장관,차관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정치사찰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문 건 : 시국선언
남조선인터네트 《구국전선》싸이트에 의하면 남조선의 반제민족민주전선중앙위원회 선전국이 4월 1일 《4. 11총선》과 관련하여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시국선언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국민들이여!
《총선》이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향후 정국의 흐름과 12월 《대선》의 운명을 판가름하는것으로 하여 그 어느때보다 치렬하게 벌어지고있다.
특히 재집권의 칼을 갈아온 《새누리당》은 또다시 《국회》를 장악하여 《대권》강탈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려고 필사발악하고있다. 민심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대적인 《공천쇄신》놀이를 벌려온 《새누리당》은 《선거》철때마다 그랬듯이 《경제민주화》요, 《맞춤형복지》요 하는 따위의 각종 거짓공약들을 람발하며 리성을 잃고 날뛰고있다. 한편 저들의 재집권야망실현에 걸림돌이 되는 세력에 대해서는 《부패혐의》요 뭐요 하며 갖은 모해를 해대고 새로운 《북풍》소동으로 역적당을 심판하려는 민심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려고 교활하게 책동하고있다.
날이 갈수록 악랄해지는 보수패당의 이러한 책동은 또다시 《의회》권력을 강탈하여 이 땅을 매국배족의 천지, 민주, 민생의 도살장, 대결과 전쟁의 근원지로 계속 얽매두려는 역적무리의 발악적몸부림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