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5月, 2012

사 설 :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자

주체101(2012)년 5월 21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당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김 정 일애국주의를 높이 발휘하여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앙양을 일으켜나갈것을 바라고있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우리 인민모두가 따라배우고 구현해나가야 할 애국주의의 최고귀감이다.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장군님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김 정 일애국주의의 철저한 체현자,구현자로 삶을 빛내여나가는것은 더없이 영예로운 사업으로 된다.

모든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오늘의 현실적요구에 맞게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여 온 나라에 애국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김 정 일애국주의교양은 온 사회를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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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설화 : 28번좌석

주체101(2012)년 5월 21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평양의 인민극장을 각별히 사랑한다.

인민극장의 관람표를 귀중품처럼 건사하는 사람들도 많다.

개관된지 얼마 되지 않는 인민극장의 인기가 왜 그처럼 대단한가.

이 극장에 가면 유명한 독창가들,연주가들의 공연을 볼수 있다는 기쁨때문인가.현대극장으로서의 완벽한 미를 갖춘 극장의 황홀경때문인가.

온 나라 인민이 인민극장을 좋아하는데는 류다른 사연이 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동지들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전우가 될것이며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것입니다.》

평안북도의 산골마을 차흥땅에 희한한 소식이 알려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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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들을 두고서는 북남관계악화를 막을수 없다

주체101(2012)년 5월 21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에 의해 북남관계는 도저히 수습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다.지난 시기 북남관계사가 아무리 복잡다단했어도 지금과 같은 때는 일찌기 없었다.문제는 리명박패당이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리여 그 무슨 《강력한 응징》과 《선제타격》을 떠들며 우리에게 거듭 도발을 걸어오고있는 사실이다.오늘의 엄중한 사태앞에서 찾게 되는 최종결론은 리명박역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북남관계의 악화를 결코 면할수 없다는것이다.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을 격화시키고 핵전쟁위험을 시시각각으로 증대시키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이야말로 한시바삐 제거해야 할 첫째가는 타도대상이다.

리명박패당은 악랄한 대결정책으로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극악한 반통일역적무리이다.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적대감과 대결관념이 골수에 꽉 들어차있는 리명박역도의 본색은 그가 집권하자마자 《대북정책방향》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북의 핵개발포기》를 《남북협력의 전제조건》으로,《남북관계해결의 준칙》으로 삼을것이라고 력설한데서 잘 드러났다.역도가 《대통령선거》전부터 들고다니던 《비핵,개방,3 000》을 보수당국의 《대북정책》으로 공식화한것은 본질에 있어서 북과 남이 6.15이후 이룩해놓은 모든것을 뒤집어엎고 북남관계를 이전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려세우겠다는 공공연한 선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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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

주체101(2012)년 5월 2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 정 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에서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를 우리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시였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위대한 김 일 성-김 정 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 일 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김 일 성-김 정 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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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1(2012)년 5월 2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정책으로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 리명박역적패당이 저들에게 쏠리는 민심의 규탄여론을 딴데로 돌리기 위하여 또다시 비렬한 모략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9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98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리명박패당이 전 《대통령》 로무현의 이른바 불법정치자금은닉사건이라는것을 내들고 로무현세력을 부패집단으로 몰아 말살하기 위한 모략책동에 매달리고있다.

괴뢰검찰은 지난 9일부터 그 무슨 은닉된 자금의 출처를 들추어내기 위한 수사놀음에 달라붙었으며 전 경찰청장 조현오,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리인규 등을 증인으로 내세워 그에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책동하고있다.

여기에 《조선일보》,《중앙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까지 총동원되여 로무현과 그 세력에 대한 부정적여론을 확대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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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김 정 일애국주의는 강성국가건설의 위력한 추동력

주체101(2012)년 5월 1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김 정 일애국주의의 기치높이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의 정신,애국의 신념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여나가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김 정 일애국주의는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이며 부강조국건설의 위대한 기치이다.여기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혁명철학이 맥박치고있으며 혁명가의 애국적삶은 어떻게 빛나야 하는가 하는 고귀한 귀감이 깃들어있다.력사는 애국에 대한 수많은 일화들과 나라와 민족앞에 공헌한 애국적소행들을 전하고있다.하지만 그 사명과 목적,리념과 활동에 있어서나 쌓아올린 업적에 있어서 김 정 일애국주의처럼 위대한 애국주의는 찾아볼수 없다.바로 이것으로 하여 김 정 일애국주의는 만사람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참다운 애국의 한길로 이끄는 승리의 기치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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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기준을 적용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를 짓밟으려는 미국의 부당천만한 처사를 단호히 규탄배격한다 – 조선법률가위원회 백서 –

주체101(2012)년 5월 19일 로동신문

현대국제사회에서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이 나라들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며 공정한 국제질서를 수립하는데서 노는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미국이 국제법과 국제기구들의 이러한 역할을 무시하고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하여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고있다.

더우기 국제문제해결에 대한 미국의 이중기준적용책동으로 하여 오늘 국제관계에서는 전례없는 복잡성과 혼란이 조성되고있다.

특히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조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권리행사를 가로막는 미국의 책동은 전체 조선인민과 인류의 지향과 념원에 배치될뿐아니라 국제법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범죄행위로 된다.

조선법률가위원회는 오늘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미국의 이중기준적용행위에 의하여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인 주권존중과 주권평등의 원칙이 공공연히 부정되고 국제관계를 지배와 복종의 관계로 만들려는 미국식강권론리가 로골적으로 적용되여 우리 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의 자주적권리가 엄중히 침해유린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이를 단죄하는 백서를 발표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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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현실은 반역《정권》타도를 부른다

주체101(2012)년 5월 18일 로동신문

◇ 영웅적광주인민봉기 32돐을 맞는 지금 리명박《정권》타도의 거세찬 함성이 온 남조선땅을 진감하고있다.리명박《정권》의 퇴진을 웨치며 손에손에 초불을 들고나선 시민들과 청년학생들,그들은 지금 역적패당에게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다.동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터를 닦기 위해 무차별적폭력으로 인민들의 항거를 억누르며 괴뢰군부패당이 벌려놓은 제주해군기지건설장에서도,파쑈적인 언론장악소동에 항거하며 공정한 언론보도를 웨치는 방송로조원들의 파업투쟁에서도,생존권을 쟁취하기 위한 로동자들의 집회와 시위들에서도 리명박반역《정권》에 대한 증오와 울분의 웨침이 끝없이 터져나오고있다.

《후퇴란 있을수 없다.》,《승리할 때까지 한걸음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이 억센 의지를 안고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역적패당의 친미사대매국행위와 반인민적악정,반공화국대결책동을 비롯한 온갖 죄악을 단죄규탄하며 반역무리들을 징벌하기 위한 정의의 애국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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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자

주체101(2012)년 5월 17일 로동신문

최후승리를 위한 거세찬 비약의 열풍이 휘몰아치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력사적연설 《선군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필승의 신심에 넘쳐 강성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하고있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이 구호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의 장엄한 개시를 알리는 우렁찬 포성이며 전당,전군,전민을 승리에로 부르는 힘찬 돌격구령이다.이 구호에 우리 혁명의 백승의 력사,백년대계의 투쟁목표와 방식이 집대성되여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함축되여있다.

위대한 구호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삽시에 틀어잡는다.불세출의 선군령장의 위대한 심장에서 분출된 구호는 몇천몇만권의 책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거대한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도시와 농촌,수천척 지하막장과 천리방선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가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의 구호로 일색화되였다.세계 수억만 사람들이 구호에서 커다란 충격을 받고 조선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절감하고있다.구호가 나오자마자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며 날이 갈수록 천만군민의 심장을 억세게 틀어잡고있는것은 이 구호의 무궁무진한 견인력과 생명력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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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유신》독재가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

주체101(2012)년 5월 16일 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은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가 시작된 첫날부터 빼앗긴 자주권을 되찾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줄기차게 투쟁하여왔다.그러나 그들의 지향과 념원,피흘리며 쟁취한 투쟁의 열매들은 매번 미제와 그 주구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군 하였다.

미제의 부추김밑에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이 류혈적인 쿠데타를 일으킨 때로부터 51년이 되였다.

1960년 4.19인민봉기가 승리한 후 반파쑈민주화,조국통일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은 더욱 강화되였다.이것은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막다른 위기에 몰아넣었다.미국은 사태를 수습하고 남조선에서의 식민지통치를 유지하기 위해 저들의 손때묻은 주구인 박정희를 부추겨 1961년 5월 16일 군사쿠데타를 감행하게 하였다.그 결과 남조선에서는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 군부파쑈통치제도가 세워지게 되였다.

박정희는 일찌기 려수군인폭동진압에서 《공로》를 세워 미국의 눈안에 든 특등친미주구이다.이런자이기에 역도는 권력을 강탈하자마자 남조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미국의 편에 확고히 서있다.》느니,자기들의 최고목표는 《용공척결》이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면서 《반공》을 《국시》로 선포하고 사회의 파쑈화를 다그쳐 온 남조선땅을 살인지옥으로,철창없는 감옥으로 만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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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열렬한 애국충정은 영웅적위훈의 원동력

주체101(2012)년 5월 15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모두다 영웅적으로 살며 투쟁하자》를 발표하신 24돐을 맞이하고있다.

주체77(1988)년 5월 15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혁명의 영웅적투쟁력사와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길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모든 사람들이 다 영웅이 될것을 요구하며 또 우리 사회에서는 누구나 다 영웅이 될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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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정권》의 파멸은 력사의 필연

주체101(2012)년 5월 15일 로동신문

리명박《정권》을 심판하기 위한 대중적투쟁의 불길이 온 남조선땅을 휩쓸고있다.지금 남조선전역에서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반대하여 또다시 벌어지는 초불시위는 역적패당을 당황망조케 하고있다.이런 속에 리명박역도는 측근들의 부정부패행위가 련이어 드러나 불안초조해하고있다.그야말로 역도는 팔다리를 다 떼우고 몸뚱이만 남은 가련한 꼴이 되였다.남조선언론들은 리명박역도가 날로 강화되고있는 각계층의 반《정부》투쟁과 꼬리를 물고 터져나오는 권력형부정부패사건들,내부모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하였으며 그로 하여 통치력마비증상이 표면화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심각한 통치위기는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거역하고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로골화하면서 인민들에게 파쑈독재를 실시해온 역적무리들의 죄악의 필연적산물이다.

돌이켜보면 근 70년을 헤아리는 민족분렬사에는 사대와 매국,반공화국대결로 악명을 떨친 반역자들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리명박패당과 같은 그런 지독한 악질대결분자,사대매국노,파쑈독재광은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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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위대한 김 정 일동지는 애국으로 한생을 빛내이신 절세의 위인

주체101(2012)년 5월 1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부흥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억세게 전진해나가고있는 대오의 앞장에 기발처럼 나붓기고있는것은 김 정 일애국주의이다.

위대한 령도자의 존함과 더불어 빛나는 숭고한 애국의 리념이 있기에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도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힘차고 승리에 대한 신심은 확고부동한것으로 되고있다.

우리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혁명생애에서 인간으로서,혁명가로서 생을 어떻게 빛내여야 하는가를 배우고있다.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념원과 유훈을 받들어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강성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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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어떤 경우에도 포기할수 없는것이 자주권이다

주체101(2012)년 5월 14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요즘 우리의 자주적권리행사를 금전문제로 시비질하며 교활하게 놀아대고있다.괴뢰들은 우리의 인공위성발사 등에 든 비용이 얼마라느니,그 돈이면 식량을 얼마 해결할수 있다느니 하며 집요하게 걸고들고있다.며칠전 리명박역도는 초등학교아이들까지 청와대에 불러들여 《북이 미싸일을 쏘는데 돈을 많이 쓰고있다.》고 나발을 불면서 주제넘은 수작을 늘어놓았다.청와대와 괴뢰통일부패거리들,극우보수언론들도 저저마다 역도의 악담에 맞장구를 치면서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헐뜯는 망동을 부리고있다.미국 역시 《북이 핵개발과 로케트발사를 포기하고 민생을 챙겨야 한다.》는 여론을 내돌리면서 괴뢰들을 우리와의 대결에로 적극 부추기고있다.

돈밖에 모르고 모든것을 돈으로 계산하는데 습관된자들의 단순한 비난놀음이라고 보기에는 노는 꼴이 도를 넘는다.반공화국적대세력들이 이런 망동을 부리는것은 결코 그들이 우리를 걱정하거나 생각해서가 아니다.그것은 우리의 막강한 국력에 질겁한자들의 비명이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우리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도 장거리미싸일발사라고 하며 아우성을 치는것이 우연치 않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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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위험계선에 도달한 전쟁책동

주체101(2012)년 5월 14일 로동신문

미호전세력들이 《북조선에 의한 미국과 남조선침공》설을 운운하며 이에 대처한 전쟁전략의 《신중한 검토》에 대해 떠들고있다.

이것은 반공화국적대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자들이 기어이 제2조선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기 위해 별의별음모를 다 꾸미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로써 조선반도에서 누가 진정으로 평화를 원하는가,누가 전쟁을 추구하는가 하는것이 다시금 명백해졌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예측불가능한 상황에 놓여있다.

미국은 남들이 다 하는 위성발사를 우리가 한데 대해 유엔무대에서 시비하다 못해 최근에는 국제회의란데서 우리 공화국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문제시하면서 핵활동중단과 핵억제력포기를 요구하는 《공동성명》까지 발표하게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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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 일군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깊이 간직하자

주체101(2012)년 5월 12일 로동신문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식,장군님식인민관을 지니고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여야 한다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요구이다.

얼마전 만경대유희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인민들에 대한 복무정신이 투철하지 못한 일군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간직할데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이번 현지지도는 우리 일군들속에 남아있는 낡은 사상관점,낡은 일본새에 종지부를 찍고 모든 일군들이 인민의 복무자로서의 숭고한 사명과 본분을 훌륭히 수행해나가도록 하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된다.

모든 일군들은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가르치심을 심장깊이 새기고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 새 출발을 한다는 립장과 자세에서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며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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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평 : 범의 꼬리를 잡은 신세

주체101(2012)년 5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의 비행사들이 최신형전투기로 알려진 《F-22A랩터》에 대한 승무를 거부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F-22A랩터》로 말하면 미국이 자랑하는 새 세대 스텔스전투기이다.이 전투기가격은 대당 무려 4억 1 170만US$나 된다.사나운 새로 불리우는 이 비행기는 미국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군수회사들인 록키드 마틴회사와 보잉회사,제네랄 다이나믹스회사가 공동개발한것이다.

그런데 이 전투기가 그만에야 세상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될줄이야.그도그럴것이 이 전투기에는 원인을 알수 없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비행시 산소부족현상이 자주 일어나 조종사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나타나고있는것이다.이로 하여 언제인가는 임무수행중 조종사가 죽고 비행기는 박산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그러니 빛좋은 개살구와 같은 이런 비행기에 누가 자기 생명을 내대고 몸을 싣겠다고 하겠는가.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미국이 몇년째 고심하고있지만 아직까지 규명하지 못하고있다.

참으로 미국으로서는 골치거리가 아닐수 없다.위험한 전투기를 페기하자니 숱한 비행기를 제작하는데 든 돈이 약차하지,그렇다고 비행사들을 강제로 비행기에 앉힐수도 없는노릇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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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광신자들에게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다

주체101(2012)년 5월 11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긴장하고 첨예하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대국상을 당한 동족에게 총부리를 들이대여 북남관계를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몰아넣은 리명박패당은 최근 또다시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중상모독하고 나중에는 태양절경축행사까지 걸고드는 악담질을 서슴없이 해댔다.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극우보수단체들과 별의별 어중이떠중이들을 다 내몰아 우리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는 《인권》모략소동을 발광적으로 벌리고있다.리명박패당은 저들의 련이은 특대형도발사건으로 하여 북남사이의 긴장상태가 극도에 달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리여 제편에서 이를 갈면서 북침전쟁도발소동을 더욱 강화하는것으로 도전해나서고있다.

리명박패당의 군사적도발소동은 사상 최악의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저들의 새로운 미싸일이 우리 공화국의 그 어느곳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는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희떱게 놀아대면서 《북을 압도하는 무기》가 필요하다느니 뭐니 하고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였다.이어 역도는 청와대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떨거지들을 끌어들인 자리에서 《북의 어떤 도발에도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호전적폭언을 줴치였다.이것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 공화국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를 《도발》로 걸고들며 그것을 구실로 긴장을 격화시키고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고의적인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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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정권》타도는 민족공동의 사활적요구

주체101(2012)년 5월 10일 로동신문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특대형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북남관계는 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악의 파국상태에 빠져들고 조선반도정세는 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 이르렀다.

하지만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이 저지른 죄악에 대해 사죄할 대신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도발》이니,《비방》이니 하고 우리를 터무니없이 걸고드는 한편 그 무슨 《강력한 응징》과 《선제타격》을 떠벌이며 사태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고있다.이로 하여 핵전쟁의 위험은 갈수록 현실화되고 민족의 운명은 시시각각으로 위협당하고있다.

조성된 엄중한 사태는 해내외의 온 겨레가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 환장하여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리명박역적패당을 한시바삐 말끔히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

괴뢰보수정권을 시급히 타도하는것은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사활적과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 정 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 당,국가경제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27일 –

주체101(2012)년 5월 9일 로동신문

전당,전군,전민이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혁명적명절로 성대히 경축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정신을 높이 받들고 강성국가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진군을 다그치고있는 혁명적앙양의 시기에 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대회가 열리게 된것은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이번에 열리는 국토관리총동원운동열성자대회는 위대한 김 정 일동지의 국토관리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국토관리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국토관리사업은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인민들에게 훌륭한 생활터전을 마련해주기 위한 숭고한 사업입니다.국토관리사업을 전망적으로 힘있게 벌려야 내 나라,내 조국을 사회주의강성국가로,인민의 락원으로 건설할수 있으며 후대들에게 풍요하고 아름다운 조국산천을 물려줄수 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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