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평화를 위협하는 무모한 무력증강

주체101(2012)년 6월 4일 로동신문

북침전쟁열에 들뜬 리명박역적패당이 무력증강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알려진데 의하면 괴뢰들은 그 무슨 《북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미국으로부터 백수십억US$에 달하는 군사장비들을 끌어들이려 하고있다.지금 괴뢰들이 추진하는 다목적직승기 《MH-60R 시호크》와 《하푼》미싸일구입은 그 한 실례이다.여기에만도 10억US$이상의 돈을 탕진할것이라고 한다.이것은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고 조선반도의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실로 무분별한 망동이다.

리명박패당이 집권초기부터 《군사적우세로 북을 압박해야 한다.》고 호전적광기를 부리며 해마다 군비증강에 열을 올려온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국제평화연구소의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5년간 무기수입순위에서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두번째 자리를 차지하였다.괴뢰들의 군비증강책동은 그들이 최근 모략적인 《북의 핵,미싸일위협》설을 요란히 내돌리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더욱 강화되고있다.역적패당은 올해의 《국방예산》을 지난해보다 5% 더 늘이였다.군사장비구입을 위한 괴뢰당국의 올해계약규모도 사상 최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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