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패당은 스스로 최후의 선택을 하여야 한다 –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공개통첩장 –

주체101(2012)년 6월 4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이번 경축행사는 우리 민족사에는 물론 장구한 인류사의 그 어느 갈피에도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어린이들의 대정치축전이다.

두메산촌과 외진 섬마을을 포함하여 온 나라 각지에서 평양에 초청되여온 학생소년대표들은 무려 2만명에 달한다.

어린이들을 나라의 왕이라고 하시며 친어버이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관,미래관이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 정 은동지에 의하여 그대로 이어지고있는것이다.

가슴벅찬 이 현실을 두고 온 나라 천만군민이 감격에 젖어있고 기쁨으로 끓고있다.

세계는 오직 사회주의조선에서만 있을수 있는 대경사라며 부러움과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다.

그러나 유독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만은 아이들을 위한 이 경사스러운 경축행사에도 심술사납게 찬물을 끼얹는 망동을 부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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