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3th, 2012

김정은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발표한 론문 주체101(2012)년 4월 20일 –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 일 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민족최대의 혁명적명절로,인류공동의 대경사로 뜻깊고 성대하게 경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 탄생 100돐 경축행사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흠모와 숭고한 도덕의리심의 분출이였으며 주체조선의 100년사에 대한 만민칭송의 대정치축전이였다.

우리는 수령님탄생 100돐 경축행사를 통하여 김 일 성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였으며 당의 호소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산악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온 민족과 전세계가 우러러받드는 위대한 김 일 성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인민의 최대의 영광이고 자랑이며 후손만대의 행복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김 일 성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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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 일 성동지는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수령이시며 절세의 위인이시다.

20세기는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에서 인류력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혁명적변혁의 세기였으며 진보와 반동,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격렬한 투쟁의 세기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종북세력척결》광란으로 차례질것은 조소와 수치밖에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공개질문장 –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는 괴뢰보수패당에 의해 전례없는 《종북세력척결》대광란극이 벌어지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통합진보당사태 등을 계기로 민주개혁세력들을 《친북좌파》,《종북주의자》로 몰아대면서 진보적인물들의 《국회》진출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는가 하면 지금이야말로 《〈종북세력〉을 척결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하면서 저들의 반통일대결책동에 거슬리는 사람들은 모조리 《종북좌파》감투를 씌워 매장하려 하고있다.

지어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의 박근혜까지 나서서 《북보다 〈종북세력〉이 더 큰 문제》라느니,《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어떤자들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느니,《〈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국회〉의원이 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전대미문의 광란극을 앞장에서 부채질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의 통일애국세력과 진보개혁세력에 대한 추악하고 비렬한 정치테로이며 우리에 대한 또 하나의 중대도발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에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거세하며 진보애국세력을 모해하여 숙청하고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괴뢰패당의 책동에 온 민족과 함께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남조선당국과 《새누리당》이 세계면전에서 명백히 답변할것을 요구하여 이 공개질문장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단 : 미국제무기수입, 수수료 3%, 리명박의 속타산은

주체101(2012)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리명박집권후 조선반도의 정세는 최악의 상태에 놓여있다.

MB는 권력을 잡자마자 극단적인 동족대결과 호전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왔다.

그것은 집권말기에 이르면서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말부터 MB는 앞장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을 감행하였다. 최근에만 하더라도 태양절경축행사를 모독한것을 비롯하여 《핵안보수뇌자회의》, 《어린이날행사》 그리고 그 무슨 《추념사》를 비롯하여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접 나서서 우리를 비방하고 적대시하는 발언들을 련이어 쏟아냈다.

MB가 《대통령》이라는 집권자의 체면도 다 집어던지고 동족대결과 전쟁도발책동을 매일같이 부추겨대며 정세를 극단적인 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이겠는가.

물론 그것이 MB의 친미사대매국적이고 반인민적인 본색으로부터 출발한것이고 집권기간 저지른 반역적죄악에 대한 민심의 심판여론을 북과의 긴장격화에로 돌림으로써 위기를 수습해보려는데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국면전환을 노린 유치한 자작극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종북세력척결》소동이 요란하게 벌어지는 속에 《간첩》소동까지 일고있다.괴뢰들은 그 무슨 《녀자간첩》을 체포했다느니,그가 남조선내의 《종북세력》과 련결되였을수 있다느니 하는 터무니없는 랑설을 내돌리고있다.한편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이것은 우리를 걸고 저들에게 불리한 국면을 유리하게 만들기 위한 유치한 자작극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다.

괴뢰들이 그 무슨 《간첩사건》이요 뭐요 하며 소란을 피운것은 한두번이 아니다.하지만 그때마다 모략적진상이 깨깨 드러나 괴뢰들은 내외여론앞에 큰 망신을 당하군 하였다.이번에도 마찬가지이다.

리명박패당이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이 북에 특급비밀인 GPS교란기술을 넘겨주었다고 떠들었지만 그것이 서투른 날조극이라는것은 대번에 립증되였다.그 기술이라는것을 넘겨주었다는 증거도 없는데다가 군부가 그런 기술은 비밀이 아니며 어디에서나 흔히 찾을수 있는 일반자료라고 하면서 군사비밀루출로 볼수 없다고 반박한것이다.이로 하여 큰 《간첩》이라도 잡은듯이 목소리를 높이던 괴뢰검찰은 메사해지고말았다.남조선에서 이른바 《간첩사건》이라는것은 다 이렇게 조작되고있다.그 무슨 《녀자간첩사건》이니,《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사건》이니 하는것들은 모략과 날조에 이골이 난 역적패당에 의해 계획되고 연출된 서푼짜리 연극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쥐박이일족은 모조리 왕도적》

주체101(2012)년 6월 12일 로동신문

《말썽많은 MB(리명박)친인척들》,《쥐박이일족은 모조리 왕도적》,이것은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리명박역도와 그의 일가족속들을 가리켜 하는 말이다.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역도의 외손자,외손녀들까지 억대의 돈을 소유하고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여론들이 벅적 끓고있다.

우선 리명박역도부터 보기로 하자.

역도로 말하면 갖은 사기협잡과 기만술로 숱한 재산을 긁어모으고 그 돈을 뿌려 《대통령》감투까지 뒤집어쓴 소문난 도적왕초이다.그의 전과기록은 놀랄만 하다.이미 커다란 물의를 일으킨 BBK주가조작사건,내곡동주택부지구입사건 등은 소문난 부동산투기군,상습적인 금융사기범으로서의 리명박역도의 협잡배적기질을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역도가 이렇게 갖은 권모술수와 교묘한 부정행위로 걷어들여 감추어놓은 돈은 무려 8 00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하기에 남조선 각계는 괴뢰역도가 그 무슨 《도덕성》에 대해 떠든데 대해 도적놈의 더러운 몰골을 가리우기 위한 뻔뻔스러운짓이라고 비난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새 세대들을 위한 사업은 우리 당의 영원한 제일중대사이다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은 세기를 이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선군조선에서는 만사람을 경탄시키는 후대사랑의 새로운 전설들이 끝없이 태여나고있다.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학생소년들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는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특기할 대경사,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였다.

후대들을 사랑하라,이것은 오늘 우리 당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력사적진군길에서 더욱 높이 들고나가는 숭고한 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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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대들에 대한 사랑은 우리 당의 본성에서 나오는 정치리념이다.

우리 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나가는 어머니당이다.후대들을 품어주고 보살피는것은 어머니의 본성이다.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떠나서 우리 당의 존재와 모든 활동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애국은 보석과 같다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 봉산군의 오봉산지구에 가면 산림감독원 박경남동무를 만나게 된다.그는 근 20년간 애국의 구슬땀을 바쳐 오봉산지구를 창성이깔나무림,잣나무림,왕밤나무림,평양뽀뿌라나무림으로 뒤덮이게 하였다.그의 아버지는 공훈산림공이였다.아버지의 넋을 이어 고향땅에 뿌리를 내리고 가족과 함께 산비탈의 돌각담을 들추어 나무모밭을 만들고 수천정보의 울창한 산림을 펼친 그를 두고 사람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있다.

참된 애국은 굳세고 변함없는 마음속에 있다.대를 이어가는 애국의 신념,변함이 없고 진할줄 모르는 애국의 량심,이것이 박경남동무와 같은 우리 시대의 참된 인간들이 지닌 깨끗한 마음이다.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주의를 심장으로 체득한 사람들,혁명선렬들의 피가 스민 조국의 산발들에 땀과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는 애국자들이 많기에 우리 조국산천이 푸르러지고있는것이다.

◇ 애국은 보석과 같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보석이 땅속에 묻혀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것처럼 애국의 마음은 그것이 비록 크지 않아도 귀중한것이며 언제나 아름다운것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6월항쟁렬사들의 념원을 짓밟은 용납 못할 죄악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25년이 되였다.6월인민항쟁은 외세의 식민지지배와 군사파쑈깡패들의 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반미반파쑈투쟁이였다.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권력을 강탈한 괴뢰군부깡패들은 전대미문의 사대매국정치와 파쑈폭압으로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켰다.생활체험을 통하여 투쟁만이 자유와 권리를 가져다준다는것을 깨달은 남조선인민들은 드디여 궐기해나섰다.1987년 4월 중순부터 남조선에서는 파쑈통치를 반대하는 투쟁이 일어났다.이런 속에 전두환군부깡패들이 《4.13특별조치》를 발표하고 파쑈적인 《현행헌법》에 의한 《대통령선거》를 시도하자 분노한 인민들은 6월 10일 대중적인 항쟁에 떨쳐나섰다.그것은 삽시에 서울과 부산,대구와 광주,목포와 제주 등 남조선 전지역을 휩쓸었다.항쟁의 거리에 나선 각계층 인민들은 《호헌철페》,《직선제개헌》,《독재타도》,《미제축출》,《민족통일》 등의 구호를 웨치며 격렬하게 투쟁하였다.군부독재자들이 무력을 동원하여 피비린 탄압소동을 벌리였지만 항쟁자들은 굴하지 않았다.드디여 남조선인민들은 승리를 거두었다.전두환역도는 《특별선언》이라는것을 통해 《직선제개헌》과 구속자석방 등을 약속하지 않을수 없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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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인권》간판을 단 불순한 정치적도발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한층 열을 올리고있다.《새누리당》의 《국회》의원이라는자들은 19대《국회》가 정식 열리기도 전에 그 무슨 《북인권법》이라는것을 또다시 발의하였다.이것은 우리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로서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고 우리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를 해치기 위한 용납 못할 망동이다.

괴뢰보수패당은 몇년전부터 이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온갖 시도를 다해왔다.《북인권법》이라는것은 있지도 않는 《북인권》문제를 내외에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종당에는 외세와 야합하여 《체제통일》흉계를 실현하기 위한 매우 불순한 모략문서이다.그 무슨 《북인권기록보존소》를 설치하고 《북인권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며 극우보수단체들의 삐라살포를 지원한다는 등의 이 법안내용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하지만 그것은 남조선야당들과 각계의 반대배격에 의해 18대《국회》가 끝나는것과 함께 휴지통에 처박히고말았다.여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새누리당》패들은 19대《국회》에서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기어이 통과시킬 심산밑에 그 더러운 문서장을 다시금 꺼내들었다.괴뢰들이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기승을 부리는것은 우리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극단적인 적대광증에 사로잡혀 나라와 민족을 반역하는 리명박패당의 추악한 몰골을 낱낱이 드러내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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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팔짱을 끼고있지 않을것이다

주체101(2012)년 6월 11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방장관 파네타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태평양지역의 미해군력을 증강하려는 속심을 드러내였다.그는 2020년까지 미해군함선의 60%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집중하겠다고 공언하면서 이 지역에서 활동하는 미항공모함전투력을 6척으로 유지할데 대하여 공개하였다.

현재 미해군무력의 50%는 대서양에,나머지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배치되여있다.미국방성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함수만 늘이는것이 아니라 함대들에 현대적인 장비를 제공할 계획을 세워놓고있다.미군은 태평양지역에서 군사훈련과 항구방문을 확대하겠다는것도 숨기지 않고있다.

이것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에 배치되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황당한것은 파네타가 태평양지역에서 미해군무력의 증강에 대하여 떠드는 마당에서 《북조선의 행동이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하면서 그것을 미국이 처한 《위협중의 하나》로 꼽은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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