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감행한 미제의 전쟁책동을 고발한다

주체101(2012)년 6월 27일 로동신문

오늘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국제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위험세력》,《도발자》로 몰아붙이면서 조선문제를 국제화해보려고 어리석게 시도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누구보다 평화를 사랑하며 나라와 민족의 안전,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성의있는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이고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난 시기는 물론 오늘날에도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 조선문제를 국제화하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로서 그 들의 변함없는 침략적정체를 드러내보여주고있다.

지난 조선전쟁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하여 감행한 미제의 범죄적책동을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우리 나라가 해방된 후 국제무대에서 이미 유엔《감시단》밑에 남조선괴뢰정권을 조작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도발하고 여기에 저들의 군대와 추종국가군대들을 투입하는것도 유엔의 간판밑에 실행하였다.

미제는 전쟁도발을 우리 공화국이 일으킨것으로 여론화하고 추종국가군대들까지 끌어들이기 위하여 유엔에 제소할 모든 준비를 다 갖추어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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