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조선반도 긴장격화의 장본인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6월 2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미국이 남조선괴뢰들을 워싱톤에 불러다놓고 외교 및 국방장관회담이라는것을 진행하였다.

회담에서 미국은 우리의 있지도 않은 《위협》과 《도발》을 또다시 운운하며 《모든 미군사력을 동원한 남조선방위》에 대해 력설하였다.

괴뢰들과의 미싸일요격체계의 공동운영체제를 구축한다는데 대해 합의하였으며 남조선에 대한 저들의 《확장억제력》의 지속적인 제공 등을 공동성명에 쪼아박았다.

이것은 핵무기사용을 포함한 그 어떤 수단과 방법을 써서라도 우리를 기어이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변함없는 기도를 드러낸것으로서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된다.

미국이야말로 정전협정을 란폭하게 위반하고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무력증강과 핵전쟁도발책동을 로골적으로 감행하면서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다.

미국은 정전협정 제13항 ㄹ목의 페기를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방대한 무장장비들과 함께 1 000여개에 달하는 각종 핵무기들을 남조선에 체계적으로 끌어들여 전개함으로써 남조선을 세계최대의 핵기지로 전변시켰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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