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령님의 7월
7月 4th, 2012 | Author: arirang
무릇 7월이라고 하면 찌물쿠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삼복철과 대줄기같은 무더기비가 끊길새없이 내리는 장마철이 시작되는것으로 하여 웬만한 출장성원들도 길떠나기 저어한다.한다하는 국가지도자들과 정치가들이 이 계절에 피서지로 떠나는것도 하나의 공인된 사실로 되고있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의 7월은 어떻게 흘렀던가.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만대에 길이 빛날 투쟁과 업적으로 수놓아진 영광의 력사이며 만사람의 가슴을 격동시키는 생활과 투쟁의 불멸의 교과서입니다.》
어버이수령님께 있어서 7월은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들과 가까와지시고 인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신 인민사랑의 달이였다.인민의 행복을 꽃피우시기 위해 수놓으신 그이의 성스러운 한평생이 이 7월에도 얼마나 소중히 담겨있는것인가.
새 조국건설이 한창이던 해방직후의 첫 7월을 맞이하던 때 우리 수령님께서는 몹시 바쁘시였다.그이께서는 나라의 정사를 돌보시느라 밤잠도 주무시지 못하시며 여러 회의들을 지도하시면서도 늘 인민들생각으로 마음쓰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