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동족대결과 반인륜적악행의 극치
7月 11th, 2012 | Author: arirang
수천만의 우리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가 분노에 치를 떨고있다.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동포가 《우리 민족끼리 조국통일 만세!》를 목청껏 웨치며 판문점분리선을 넘어서기 바쁘게 야수처럼 달려든 괴뢰깡패들에 의해 짐짝처럼 끌려가는 처참한 광경은 인간세계를 경악시키고있다.
역적패당이 짐승을 도살할 때나 쓰는 바줄로 로수희부의장의 온몸을 꽁꽁 묶어 철창속으로 끌어간것은 야수도 낯을 붉힐 만행이다.
한편 파쑈광들은 부의장의 집에 뛰여들어 가택수색놀음을 벌려놓고 중병에 시달리며 남편과 상봉할 시각만을 기다리고있던 안해에게까지 온갖 정신육체적박해와 고통을 들씌웠다.뿐만아니라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실에 대한 강제수색을 벌리고 단체 사무처장을 체포구금하였다.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리명박일당이 깡패들을 내몰아 로수희부의장을 환영하러 나온 통일운동단체성원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그 무슨 《어버이련합》이니,《랍북자가족모임》이니 하는따위의 돈 몇푼에 팔린 인간쓰레기들의 《규탄집회》로 대결광란을 벌리면서 생명보다 귀중한 우리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해나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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